항목 ID | GC04702010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9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재형 |
성격 | 사진 단체 |
---|---|
설립자 | 유재형 |
전화 | 032-433-5022 |
홈페이지 | 이마고(http://cafe.naver.com/photogroupimago)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3월 - 이마고 설립 |
이전 시기/일시 | 2009년 11월 - 이마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1년 11월 - 이마고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으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사진 그룹 이마고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58-31 |
주소 변경 이력 | 사진 그룹 이마고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406-12 |
현 소재지 | 사진 그룹 이마고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95[학익동 239-12] 다원 빌딩 4층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시작된 사진 단체.
[개설]
이마고는 인천의 정체성을 찾고 이를 사진으로 발표하기 위한 사진 예술가들의 사진 스터디 그룹이다. 인천 가톨릭 대학교 문화 예술 교육원 사진 영상과 수료생과 인천에서 활동하는 토박이 사진가들이 모여 2003년에 결성하였다. 이마고라는 이름은 하느님의 모상이란 라틴어 ‘Imago dei’에서 따왔으며, 세상 모든 것의 고유한 형상[Image=Imago]을 사진가의 눈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담는다는 뜻을 지녔다.
[설립 목적]
사진 예술을 통해 인천의 정체성을 찾고, 인천 시민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는 예술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인천 시민과 공감을 갖자는 의도에서 격년, 혹은 매년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2004년 8월 28일과 29일에 제1회 기획 사진전 ‘Exhibition 2004 화수 부두 설치 사진전’, 2005년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기획 사진전 ‘들물-화수 부두의 또 다른 이야기’, 2007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기획 사진전 ‘도시 속의 섬 이야기’, 2011년 9월 2일부터 9일까지 제4회 기획 사진전 ‘들물, 인천의 포구를 말하다’ 및 인천 아트 플랫폼 초대전 등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이마고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스터디 회의를 개최하고 사진과 인천의 정체성에 관한 내용들을 수업한다. 매회 초빙 강사를 초빙하며, 이를 통해 인천의 정체성 찾기와 사진 작업을 병행한다.
또한 이마고는 매월 첫 토요일에 현장 사진 작업을 통해 인천의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차기 전시를 위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현황]
이마고는 2003년 개설 이후 항상 문호를 개방하여 인천의 정체성을 찾는 사진 예술가를 계속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회원은 대학 교수에서 주부,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연령대 또한 40~80대로 다양하다. 이마고는 2012년 현재 유재형 외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195[학익동 239-12] 다원 빌딩 4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마고는 인천의 정체성을 예술로서 접근하는 단체로 10여 년의 역사를 지니며, 일관된 작업으로 인천의 역사를 기록하는 예술 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