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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막대 한 자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810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병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단편 소설
작가 조혁신
저자 생년 시기/일시 1968년연표보기 - 「똥막대 한 자루」의 작가 조혁진 출생
편찬|간행 시기/일시 2007년 - 「똥막대 한 자루루」 『뒤집기 한판』에 수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연표보기 - 「똥막대 한 자루」이 수록된 『뒤집기 한판』 우수 문학 도서 선정
배경 지역 신기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지도보기
배경 지역 승기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정의]

2007년 조혁신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신기촌과 승기촌 일대를 배경으로 쓴 단편 소설.

[개설]

「똥막대 한 자루」는 2000년 계간 『작가들』로 등단한 조혁신의 소설집 『뒤집기 한판』에 실린 단편 소설이다.

[구성]

소설집 『뒤집기 한판』에는 「부처산 똥8번지」, 「사노라면」, 「호황기」, 「구만길 씨의 하루」, 「똥막대 한 자루」, 「뒤집기 한판」 등 모두 6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

「똥막대 한 자루」는 인물전 형식을 취한 단편 소설이다. 「똥막대 한 자루」는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똥치기 한동팔의 곡절 많은 삶을 유머 감각 넘치게 풀어나가면서, 한동팔이란 인물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통해 인천 지역, 나아가 한국 사회의 기층 민중의 질긴 삶과 비극, 희망을 노래한다. 「똥막대 한 자루」의 주인공인 똥치기 한동팔이 “똥막대 한 자루도 쓸모가 있는 법이여.”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인간과 세계를 대하는 작가의 긍정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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