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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711
한자 驚蟄
이칭/별칭 계칩(啓蟄)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평생 의례와 세시 풍속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집필자 한만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절기
의례시기/일시 양력 3월 5일경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양력 3월 5일 무렵에 지내는 24절기(節氣) 중 세 번째 절기.

[개설]

경칩(驚蟄) 은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의 세 번째 절기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고 동면하던 개구리나 벌레들이 땅속에서 나오는 시기를 말한다.

[연원 및 변천]

중국의 『한서(漢書)』에 “열 계(啓)자와 겨울잠을 자는 벌레 칩(蟄)자를 써서 계칩(啓蟄)이라고 기록되었는데, 후에 한(漢)의 무제(武帝)의 이름인 계(啓)를 피하여 놀랠 경(驚)자를 써서 경칩이라 하였다.”라고 한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사는 주민 김무웅에 의하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서는 이날이 되면 산이나 논의 물이 괸 곳을 찾아다니며, 몸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면서 개구리(또는 도롱뇽) 알을 건져다 먹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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