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소재한 영풍 문고의 지점.

[개설]

영풍 문고 인천점은 지식 정보의 제공을 담당하는 대형 서점으로서 다양한 도서뿐 아니라 각종 강좌, 사인회, 낭독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준비하여 지역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여 도서만이 아니라 문화도 전파하는 문화 허브 기업일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민을 위한 대표 문화 공간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영풍 문고는 1992년에 서울특별시 종각에 위치한 영풍 빌딩 내에 서울 종로점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 명동점, 분당점, 인천점, 광주점, 대구점, 해운대점, 울산점 등 오프라인 영업점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인터넷 서점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편안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영풍 문고는 2018년 현재 전국 41개 지점과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인천에는 인천점[인천 터미널점]과 송도점, 스퀘어원점이 있다. 영풍 문고 인천점은 1997년 11월 20일에 인천 터미널 지하 1층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민을 위한 종합 쇼핑 및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황]

영풍 문고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관교동 15] 인천 터미널 지하 1층에 있다. 아침 10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하여 밤 10시에 문을 닫는다.

약 1,322.31㎡의 영업 면적에 10만 종 20만 권의 국내외 도서와 다양한 문구, 팬시용품을 갖추고 있다. 인천 지하철 1호선과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고, 편리한 교통수단과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롯데 백화점 등과 연결이 되어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직원 총 20명의 매장에 하루 약 5,000명 정도가 영업점을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약 1,500명 정도가 구매를 하여 하루 2,00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

영풍 문고 인천점은 모든 고객이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는 지식 정보 문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급변하는 사회 문화와 환경에 발맞추어 고객의 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고객 서비스 제일의 회사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