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아마추어 복싱 단체.

[설립 목적]

인천광역시 아마튜어 복싱 연맹은 아마추어 복싱계를 지도 통할하며 인천 시민의 체위 향상과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인천광역시의 위상을 올리고, 복싱 인구의 저변 확대로 생활 체육의 선두적 역할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인천광역시 아마튜어 복싱 연맹은 1993년 제74회 전국 체전에서 354점을 얻어 13위를 거두었으며, 2006년과 2007년에는 전국 체전 1위를 차지하는 등 발전을 이룩해 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천광역시 아마튜어 복싱 연맹의 주요 사업과 업무는 다음과 같다.

인천광역시 아마튜어 복싱 연맹은 아마추어 복싱 경기의 지도 장려와 통할하고, 아마추어 복싱 경기 규칙을 제정 및 해석한다. 또한 지도자의 양성과 자격의 심사 및 인정하고, 전국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및 각종 경기 대회를 주최·주관 및 공인한다. 또한 각종 국제 회의 및 경기 대회를 참가 및 개최하고, 복싱 경기 시설 및 용구의 연구 개선과 규격을 사정한다.

복싱 기관지 및 간행물을 출판 및 발행하고, 복싱 경기 보급에 관한 강습회 전시회 및 순회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우수 지도자를 해외에 파견하고, 경기 기술의 연구 및 향상에 노력하며, 복싱에 관한 자료 수집 및 통계에 힘쓰며, 기타 인천광역시 아마튜어 복싱 연맹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한다.

인천광역시 아마튜어 복싱 연맹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각종 대회의 기록 관리와 선수 관리 및 경기 실적의 전산화를 비롯하여 보다 발전된 관리 시스템으로 내실을 기하고, 인천복싱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터넷을 통하여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현황]

임원은 고문, 명예 회장,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심판 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현재 인천광역시 아마튜어 복싱 연맹에는 고등부 30명, 일반부 6명, 대학부 2명, 중등부 29명으로 총 67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다. 사무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482] 문학 경기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