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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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敎育劇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철 |
성격 | 연극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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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박은희 |
전화 | 032-453-2110 |
창단 시기/일시 | 1992년 - 서울 교육 극단 서울특별시에서 창단 |
이전 시기/일시 | 2004년 12월 - 서울 교육 극단 서울특별시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으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1년 11월 - 서울 교육 극단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서울특별시로 다시 이전 |
최초 설립지 | 서울 교육 극단 - 서울특별시 |
주소 변경 이력 | 서울 교육 극단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
주소 변경 이력 | 서울 교육 극단 - 서울특별시 |
현 소재지 | 서울 교육 극단 - 서울특별시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었던 교육 전문 연극 공연 단체.
[설립 목적]
서울 교육 극단은 연극 공연을 통해 전국에 교육 연극을 보급하며, 공동 연수를 통해 연극의 사회적 교육 기능을 극대화하고자 1992년 창단하였다.
[변천]
1992년 서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 연극 극단으로 창단하여 교육 연극 분야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한 서울 교육 극단은 대학 등에서 교육 연극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다가 2004년 시민 교육 연극 센터 개관과 함께 활동 무대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으로 옮겨 왔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4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로 옮겨 온 서울 교육 극단은 2011년 2월 28일 용현동 시대를 마감하기까지 인천광역시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교육 연극을 소개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섰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교육 연극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교사, 청년, 중장년, 노인 등에게 교육 연극을 보급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서울 교육 극단은 창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공동 연수와 TIE[Theatre In Education: 교육용으로 이용되는 연극] 공연을 통해 전국에 교육 연극을 보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1994년 2월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 서울 교육 극단의 첫 공연 작품 「샌드위치 변주곡」은 교육 연극의 한 분야인 TIE로는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단장은 설립자이자 1999년 12월부터 2003년까지 인천 시립 극단의 예술 감독 겸 상임 연출을 맡은 바 있는 박은희이며, 서울 교육 극단은 박은희의 지도로 인천광역시에서도 교육 연극을 뿌리내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교육 연극 교실과 인천 시민 대상의 연극 아카데미를 지도했으며, 2004년에는 남구 청소년 미디어 센터 연극 아카데미, 예술의 전당 연극 아카데미, 산울림 연극 아카데미, 대전 문화 예술 전담 교사를 위한 워크숍 등에 출강하며 교육 연극을 전국에 전파하였다.
서울 교육 극단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시민 교육 연극 센터가 2011년 2월 28일 문을 닫게 되자 2011년 늦가을 다시 서울특별시로 옮겨 갔는데, 인천광역시의 교육 연극을 위한 활동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04년 12월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자리를 잡은 서울 교육 극단은 단장 박은희를 중심으로 공연 작품에 따라 단원을 결성하여 공연을 펼쳐 왔다. 그동안 어린이, 청소년, 교사, 청년, 노인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 연극 공연과 연극 아카데미 개설 등의 활동을 벌여 전국에 교육 연극을 보급하는 일을 계속해 왔다.
2011년 11월 서울특별시로 본거지를 옮긴 후에도 인천광역시에 교육 연극을 보급하는 과업을 계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11년 11월 남동 문화 예술 회관 개관 기념 공연 「다이빙 보드 위의 고래」를 비롯하여 다수의 공연을 하였으며, 2012년 5월 14일부터 31일까지는 남동 문화 예술 회관 3층에 있는 다목적 공간인 스튜디오 제비에서 2012년 기획 공연 「엄마 잔소리, 네버엔딩!」을 공연하였다. 「엄마 잔소리, 네버엔딩!」은 학교와 가정에서 잘 해결되지 않는 어린이들의 공부 스트레스 해소와 이상적인 엄마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연극으로, 서울 교육 극단과 남동 문화 예술 회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의의와 평가]
서울 교육 극단은 교육 연극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하였으며, 교육 연극의 보급과 대중화, 활성화를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