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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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394번길 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성혜 |
성격 | 아동 복지 시설|공동생활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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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85㎡ |
전화 | 070-8238-5579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다올의 집 설립 |
이전 시기/일시 | 2012년 4월 20일 - 다올의 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16-7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394번길 20으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다올의 집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16-7[관교동 492-11] 3층 |
현 소재지 | 다올의 집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394번길 20[관교동 465-5] 2층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개설]
가정 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 보호 시설이다.
다올의 집과 같은 아동 공동생활 가정은 「아동 복지법」 제16조에 의한 아동 복지 시설의 한 종류이며, 같은 법 제14조에 따라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동 복지 시설의 설치 기준은 「아동 복지법 시행령」 제11조 별표 2에 규정되어 있다. 아동 공동생활 가정은 건축법 시행령 용도별 건축물의 종류 중 단독 주택 또는 공동 주택에 설치할 수 있다.
[건립 경위]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복지 시설 생활 공동체 다올의 집은 아이들이 사랑과 희망을 키우고 자립을 배워 좋은 사회인으로 독립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2008년 6월 23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16-7[관교동 492-11] 3층에 설립하였다.
[변천]
2008년 6월 23일 설립 후, 시설이 입주한 건물의 노후화 문제로 2012년 4월 2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394번길 20[관교동 465-5] 2층으로 이전하였다.
[구성]
다올의 집은 가정 형태로 지역 사회에 위치하고 있어 시설 아동으로 낙인이 찍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맺음으로써 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아동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양육하고 있다.
또한 가족 같은 집단을 구성함으로써 사회성을 키우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끈끈한 울타리를 통해 불안한 사회 환경으로부터 탈선 및 비행을 미리 예방하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균형을 주고 편식을 예방하도록 식단을 마련하고 있으며, 인성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사고와 가치관을 가지도록 도와주고, 자아 존중감 회복을 통해 학습 의욕 고취 및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시설장 1인, 생활 보육사 1인, 아동 청소년 7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장은 최자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