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설비업체.

[설립 목적]

SH 바이오는 국민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SH 바이오는 1985년 2월 28일 새한 환경 주식회사가 설립되면서 시작되었다. SH 바이오는 1989년 4월 인천광역시 북구 효성동 613-3번지에 공장 및 사옥을 건립하여 이전하였다. SH 바이오는 1991년 4월 충청남도 아산군 인주면 관암리 80-1 소재 제2공장을 준공하였고, 1994년 5월 인천광역시 남동 공단에 제1공장을 신축 이전하였으며, 1997년 12월에는 본사 및 제1공장을 현 소재지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911-42[주안 6동 965-1번지]로 이전하였다. SH 바이오는 2000년 3월 새한환경 주식회사에서 SH 바이오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SH 바이오는 1985년 4월 환경오염 방지 시설 업체(종합) 등록 허가를 받았으며, 5월에 오염 물질 측정 대행 업체 지정서를 취득하였다. SH 바이오는 1989년 11월 설비 공사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1991년 6월 정화조 설계 시공 면허를 취득하였다. 또 1995년 4월 분뇨 처리 시설 등의 설계 시공업 등록을 마쳤고, 6월 토공 전문 건설 면허 및 상·하수도 면허를 취득하였다. SH 바이오는 1998년 12월 일체형 집진 구조를 실용신안 등록하였으며, 1999년 5월에는 철근 콘크리트 공사업 등록을 하였다.

SH 바이오는 1999년 8월 중소기업청 지정 벤처 기업으로 지정을 받고, 2010년 4월 30일 벤처 기업으로 재지정 받았다. SH 바이오는 1991년 5월 일본 WAKO와 기술 제휴를 맺었으며, 10월 일본의 DONALDSON와 기술 도입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 1992년 4월에는 미국의 DUSTEX, 2001년 10월에는 독일 KOREDS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SH 바이오는 1987년 5월 한미 은행[구 경기 은행]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00년 4월 대한 전문 건설 협회 기술상을 수상했고, 2001년 2월 한국 전기 공업 협동조합에 가입하였다. SH 바이오는 2003년 6월에는 인천광역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고, 2005년 11월에는 중소기업청 선정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H 바이오의 사업 영역은 기계 설비[소방 설비] 공사업부터 환경오염 방지 시설업, 토공 사업, 실내 건축 공사업에 이르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공기 조화 설비, 위생 설비, 자동 제어 설비와 폐수 처리 설비, 토공사, 상·하수도 공사, 실내 건축 공사, 자동 후드 배기 시스템, 카트리지 집진기, 일체형 집진기, 폐수 재활용 장치, 전기 응집 기술 장치 제조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현황]

SH 바이오는 대표 이사 회장을 중심으로 경영 관리부, 기획팀, 기술 연구소와 영업부, 설비, 환경 사업부, 토공 사업부, 실내 건축 사업부로 조직되어 있다. 2012년 5월 현재 자본금 24억 4200만 원, 상시 종업원 수는 50여 명이다.

[의의와 평가]

SH 바이오는 환경 및 토공 사업에서 많은 실적을 쌓았으며, 특히 다이옥신 제거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종합 환경 시스템 개발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