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원당리에서 일어났던 미군폭격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 한국전쟁 당시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사망도 많았다. 이 중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과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도 미군 또는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제기되고 있다. 진주시 수곡면 원당리에서 미군기에 의한 양민학살이 이루어 졌다는 정황은 여...
경상남도 진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재래시장. 진주시청에서 서북 방향에 자리 잡은 중앙동은 이름 그대로 진주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지하상가, 각종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이 있고,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구종로거리 등으로 수많은 유동인구를 지닌 진주의 경제·문화 중심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의 중앙동은 1997년 평안동·동성동·장대동·수정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