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
조선 중기의 문신 김우옹의 시문집 책판. 이 책판은 조선 명종과 선조 때의 문신인 동강 김우옹(金宇饔)[1540~1603] 선생이 1585년(선조 18)에 펴낸 역사책이다. 김우옹은 1567년(명종 22)에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정자, 병조참판, 대사성을 거쳐 대사헌의 벼슬을 지냈다. 1661년(현종 2) 그의 문인들에 의해『동강문집(東岡文集)』이 편집·간행되었으며, 이 판본을 대본...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실력인, 도덕인, 창의인, 건강인, 개성인’을 양성함에 있다. 실력인의 구현 방법으로는 기초기본 학습이행과 학습부진아 완전구제, 평생학습을 위한 독서교육 강화, 평가의 다양화 및 투명성 확보, 교실수업 방법개선, 수준별 교육과정 구성 운영, 대화 토론 문화 조성, 민주시민 자질 함양 및 인권 교육 강화였다. 도덕인의...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에 있는 삼국시대(가야)의 고분군. 남강의 동안에 있는 지수면 압사리에는 남강을 따라 형성된 반월상의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다. 압사리고분군은 이 들 한 가운데에 섬처럼 솟아 있는 독립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1983년 경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된 고분군으로 지금까지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 않고 있다. 정식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유구...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2004년 진주시·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알려졌다.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고, 주변에서 채집된 유물은 없다. 주민들에 따르면 옛날에 이곳에 바위 3개가 있었으며, 이를 “삼바우”라고 불렀다고 한다. 지수면 압사리 송정마을에 있는 지수초등학교 북쪽의 도로변에 있는 솔밭에 「야은처사...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에 있는 바위. 예전에 이 곳에서 상사풀이굿이 행해졌기에 상사바위라 불리게 되었다. 압사리 송정마을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1921년 5월 9일 개교하였다. 1921년 5월 9일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 195-2[지수로 482]에 지수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고, 1981년 3월 9일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지수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07년 2월 28일 병설유치원은 폐원되었다. 2009년 3월 1일 송정초등학교과 통...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에 있는 서당.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명종·선조 시기에 이조참판·대사성을 지낸 동강(東岡) 김우옹(金宇顒)을 모시기 위하여 1920년 지방 선비들이 건립하였다. 김우옹은 남명(南冥) 조식(曺植)과 퇴계(退溪) 이황(李滉)에게서 학문을 배워 문장과 도학으로 명망이 높았으며, 20권의 문집과 『속강목(續綱目)』36권을 지었다. 『속강목』은 동양사(東洋史)에...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용강 서당에 소장된 『백호집』 부록 책판. 한국 문집 총간의 『백호집(白湖集)』 해제에 의하면 김대림과 이태문이 주도하여 1927년 진주 용강 서당에서 『백호집』 원집 30권 17책을 목활자로 간행하였고, 부록 연보는 2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진주 용강 서당 소장 『백호집』 부록 책판은 2013년 1월 3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562호로 지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