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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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위치한 남강의 지류 위를 지나는 다리. 교량의 길이는 9.2m로 짧고, 폭은 25.0m, 높이는 4.5m이다. 경간의 수는 1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9.2m이다. 상행선과 하행선 각기 2차도(16.3m)와 보도(7.9m)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이고, 설계하중은 DB-18이고, 통과하중은 32.4t이며, 난간재료는 알루미늄 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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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있는 골짜기. 진주 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망진산의 남쪽으로 뻗은 골짜기로 약간의 경사가 있지만, 등산객들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봉화를 올리던 골짜기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봉화골이라고 하다가 이를 줄여서 봉골이라고 하였다. 망진산 남쪽 아래에 있다. 옛날 망진산의 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1995년에 복원하였다. 이 봉수대는 진주8경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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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악사 양덕수(梁德壽)가 엮은 거문고 악보. 『양금신보』는 1610년에 양덕수가 지은 거문고 악보로 1책 26장(52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살던 강태중의 집안에서 전해오던 고문서 중 하나이다. 2002년 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08호로 지정된 것을 강태중이 2004년 8월에 진주향안 등의 고문서와 함께 국립진주박물관에 기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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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서 일어났던 미군 전투기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 한국전쟁 당시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사망도 많았다. 이 중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과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도 미군 또는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제기되고 있다. 진주지역에서도 1950년 8월 3일(음력 6월 20일)에 진주시 주약동 약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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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 창의력과 특기를 가진 똑똑한 어린이 창의인,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된 착한 어린이 예절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건강인을 육성한다. 2003년 1월 4일 진주주약초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2003년 3월 1일 진주 망경초등학교와 천전초등학교에서 22학급을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2003년 3월 10일 3학급을 증설하여 25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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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년에 제작된 진주 지역의 향안(鄕案). 원 소장자는 강태중(기증당시 68세,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거주)이었으며, 소장처는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531-29번지[강남로131번길 4-3], 기증일은 2004년 8월 17일이다. 강태중이 집안에서 전해오던 고문서 39점을 국립진주박물관에 기증하였는데, 『진주향안』은 그 중의 하나였다. 『진주향안(晋州鄕案)』은 현재 3종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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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경상남도 지역 분교.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열린학습을 선도하는 첨단원격교육을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교육의 수준향상 및 개인성장 발달을 위한 사회교육의 확대 발전을 꾀하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분야별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다. 1975년 10월 1일 진주교육대학교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음향도서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