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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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지역에 있었던 선사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된 유적.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상촌리, 내촌리 일대에 분포하고 있었다. 1967년 남강댐 제1차 공사과정에서 선사유물이 발견됨으로써 처음 알려졌다. 그 후 1975년~1980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집터 4동과 고인돌 7기 및 돌널무덤 9기를 발굴·조사하여 유적의 대체적인 성격이 밝혀졌으며,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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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 대평리 옥방6지구 유적이 위치하는 대평리 일대는 하천의 범람으로 강안이 확대되고 그 배후에 모래가 퇴적되어 현재 지층과 같은 충적대지가 형성되었다고 추정된다. 신석기시대라고 하는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인간들의 생활공간이 이곳에서 시작된 것은 남강을 이용한 발달된 수로와 농경을 위한 넓고 평평한 대지, 풍부한 수자원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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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 대평리 옥방9지구 유적이 위치하는 대평리 일대는 하천의 범람으로 강안이 확대되고 그 배후에 모래가 퇴적되어, 현재 지층과 같은 퇴적지대가 형성되었다고 추정된다. 이 지역은 지형적으로 강변에 근접하는 곳으로 주로 자연제방과 대규모의 경작지 유구가 검출되었다. 대평리 옥방9지구 유적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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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 남강다목적댐 개량사업의 일환으로 이 지역 일대의 지표조사와 시굴조사가 실시되었는데, 특히 대평리 일대에서는 고인돌과 돌널무덤을 비롯하여 집터, 가마터 등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대거 출토된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대평면에서 정식발굴조사를 한 결과, 청동기시대의 중요한 유물이 대거 출토되어 지역이름을 따서 대평리 유적이라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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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지. 대평리 유적지에서는 청동기시대의 중요한 유물들이 대거 출토되었는데, 특히 집터유적이 대거 발견되어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집터유적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대평리 유적지는 남강의 퇴적대지와 주변 평야지대에 위치한 청동시대 유적으로 옥방부락·어은부락·상촌부락에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대평리 유적지가 위치한 대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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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대평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진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문산읍], 15개 면[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16개 행정동[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 1동, 상대 2동, 하대 1동, 하대 2동, 상평동, 초장동, 평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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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명석면 오미리 시목마을과 대평면 대평리 대평마을의 경계에 있는 고개. 옛날에는 오솔고개로 불리다가 돌이 많아 돌을 모으는 당산이 있었다 하여 돌고개라 부르게 되었다. 1950년 6·25전쟁 후에는 지리산 빨치산부대의 통로로 이곳에서 자수를 하자는 공비와 자수를 거절하는 공비들의 의견 충돌로 자수하자는 공비들을 사살한 고개이다. 지금도 공비의 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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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덕천강가에 있던 나루터. 지금은 사라져가는 이름이지만, 50대 이후의 대평면 사람들에게 생생한 지명의 하나이다. 덕천강의 수리 조합이 설립되기 이전 대평면의 경작지는 논이 적고 대부분 밭이었다. 밭에는 주로 무를 심고 후작으로 보리와 밀을 심었다. 식량이 부족하기에 밭에서 생산한 무를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벼와 교환해야 했다. 이 무렵 옥종·수곡·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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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남강 상류에 있는 마을 이름. 남강댐이 설치되기 이전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고기가 숨는다’는 뜻이다. 주로 강이나 개울 근처에 나타나는 땅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많이 볼 수 있다. 진주시 대평면의 어은도 실제로 물고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댐으로 마을이 수몰되기 전에는 대평면 내에서 가장 큰 마을로, 강폭이 300m가 넘는 곳이었는데 강가에는 수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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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정훤(鄭暄)이 광해군의 폭정에 휩쓸리기 싫어 향리에 은거하며 여생을 보내기 위해 세웠다. 정훤은 1583년(선조 16)에 합천에서 출생하여 문장과 덕행으로 이름을 떨쳤다. 인조 때 조정에서 조봉대부(朝奉大夫), 영산현감(靈山縣監)으로 천거하였으나 고사하고 이곳에서 여생을 마쳤다.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산 131번지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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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청동기 박물관. 한국 수자원 공사의 남강 다목적댐 개량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약 3.67㎢[111만 평] 수몰 예정 지역에 대한 매장 문화재 발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75년부터 1980년까지 국립 문화재 연구소의 부분적인 조사를 통해 선사 유적이 밝혀졌다.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1989년부터 10여 년에 걸쳐 남강 댐 보강 공사를 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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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참되고 알찬 어린이를 바람직한 인간상으로 설정하고, ‘고운 인성을 갖고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며 창의력이 있는 어린이, 마음이 굳세고 몸이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1946년 8월 10일 진주시 대평면에 한평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