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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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을 중심으로 한 관광권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은 유인도 35개, 무인도 119개로 구성되어있어 우리 나라에서 섬이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이다. 다도해관광권은 조도면에 속하는 가사군도(袈沙群島)·관매군도(觀梅群島)·상조군도(上鳥群島)·하조군도(下鳥群島)·성남군도(城南群島)·거차군도(巨次群島)를 포함하는 해양형 관광지이다. 다도해관광권은 진도군에서 관내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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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옥도리에 속해있는 섬.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옥도에 딸린 무인도로 히야섬이라고도 한다. 특정도서로 지정된 섬으로 경관이 아름답다. 옥도와 무인도인 새섬 사이에 위치한(옥도에서 북쪽으로 1.7㎞) 남북으로 길쭉한 섬이다. 기암괴석이 많고, 섬의 식생도 풍부해서 후박나무 군락과 구실잣나무 군락이 있다. 섬은 암반 섬으로 전체적으로 억새군락과 곰솔군락이 형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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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해있는 섬. 하조도·나배도·옥도·대마도 등과 함께 조도군도(鳥島群島)를 이룬다. 작은 섬들이 마치 새떼처럼 많이 흩어져 있는 조도군도의 위에 있다는 뜻이다. 삼국시대 때는 제주도를 오가는 배가 정박하던 곳이어서 정주도(停舟島)라고도 하였다. 섬은 산지, 평지, 갯펄, 사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며, 섬의 남쪽에 발달한 간석지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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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과거에 해적들이 조세 운반선의 곡물 등을 노략질하며 살아 왔는데, 당시 해적 두목은 자신의 성인 성(城)씨와 이 섬이 남방에 있다는 점을 연결하여 ‘성남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 설이 전한다. 한편, 진도의 체도인 지산면 세포와 심동 사이에 옛날 성이 있어서 그 성의 남쪽에 있는 섬이라고 하여 ‘성남리’라는 설이 있다. 17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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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여미리는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서 예미 또는 여미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구리, 율목리를 병합하여 여미리가 되었다. 여미리는 돈대산(墩大山)[205m], 도리산 등 산지와 산록완경사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락은 산록완경사면과 곡저에 협소하게 입지한다. 좁은 만을 이루고 있어서 옥도와 내병도를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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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옥도리에 속해있는 섬. 섬 모양이 ‘구슬 옥(玉)’자 같이 생겼다 하여 옥도라고 하였다. 옥도의 자연환경은 산지, 평지, 사빈, 자갈해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빈은 옥도리 마을 앞에 소규모로 나타난다. 자갈해빈은 1.5㎞에 달하며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기반암 노출이 심해 식생의 발달이 어렵다.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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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한 법정리이자 행정리. 마을이 있는 옥도는 섬 모양이 구슬 옥자 같이 생겼다 하여 옥섬 또는 옥도라고 하였다. 1600년대 초에 김해김씨 김진삼이 이주하여 정착하였다. 그 후 전주이씨, 인동장씨가 이주해서 마을을 이루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옥도리라 하였다. 1972년에 거주인구가 316명에 달하기도 했다. 마을이 있는 옥도는 산지,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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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지형이 파도 속에 떠 있는 갈매기처럼 생겼다하여 ‘갈미섬’이라 부른다. 1800년경 무렵 김해김씨 김병구의 선조가 맨 처음 입도하였다. 1816년 9월 9일에 청나라에 갔다가 돌아가던 영국 함대 3척이 진도 해역을 지나간 뒤 외병도를 샴록(Shamrock:토끼풀)아일랜드로 이름 지어 표기했다.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서, 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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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의 자연현상을 지역적인 관점에서 규명하려는 지리학의 한 분야. 자연환경은 암석권, 대기권, 수권, 생물권으로 구성된다. 암석권은 지질환경, 대기권은 기후 환경, 수권은 담수와 해수의 영역으로 구성되고, 생물권은 크게 식물과 동물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암석권, 대기권, 수권이 상호 접촉하는 부위에 지형과 토양이 형성되고 변화하며 이곳에 생물의 생활권이 형성된다. 따라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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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에 속하는 면. 조도면은 진도군 7개 면 중의 한 면이다. 남쪽과 서쪽의 섬 15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유인도는 35개, 무인도는 119개가 있다. 국내 읍·면 중에서 섬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면적은 약 57㎢이다. 새떼처럼 섬이 많다 하여 조도(鳥島)라 하였다. 본래 진도군의 지역으로서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제도면(諸島面)이라 하였다. 관매리, 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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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전라남도의 지질과 관련된 지체구조구는 옥천고지향사대, 영남육괴의 지리산지구, 영동-광주함몰대이다. 그 중 진도의 지질은 영동-광주함몰대와 관련되어 있다. 진도는 영동-광주함몰대의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화산활동과 관련된 화산암류이다. 쌍운교에 분포하는 주요 암석은 사암 및 응회암, 유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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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돌맹이가 진맥으로 변했다 하여 진목도로 표기하였다 설과, 섬의 형태가 긴 목처럼 생겼다 하여 진목으로 표기하였다는 설이 전한다. 또한 길목을 지키는 길목섬(진맥이섬)이 진목도로 되었다는 설과, 들목이 또는 진매기로 변화하여 불리어 오다가 한자음으로 음역하여 진목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전하기도 한다. 1700년대 초 한양조씨 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