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중학교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민주적인 사람, 창의적 사고로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사람, 건전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주적인 사람, 실력 배양에 힘쓰고 배운 바를 성실히 실천하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진취적인 사람, 건전한 생활로 심신을 단련하고 자연을...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여행자의 편의를 돕는 광혜원(廣惠院)이 있던 곳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원(院)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역(驛)과 역 사이에 두어 공무를 보는 벼슬아치가 묵던 공공 여관이다.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파궁리·상리·중리·금천리, 충청북도 음성군 사다면 중동, 경기...
-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삼국시대의 진천 지역은 삼국이 접경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배 영역 속에서 삼국의 교육 제도와 문화적 영향을 받았으리라 보여 진다. 고구려는 각 지방에 사립 학교인 경당을 세워 평민의 미혼 자녀들에게 독서와 궁술을 익히게 하였으므로 고구려의...
-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중학교의 수업 연한은 3년이고 초등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71년 무시험 입학제가 실시되었으며 1994년부터 진천군 관내의 모든 중학교 교육은 의무 교육으로 전환되었다. 1951년 진천중학교가 개교한데 이어 1953년에는 광혜원중학교가, 1955년에는 덕산중학교...
-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유소년 야구 클럽. 진천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며, 야구 유망주의 조기 발굴과 상급 학교의 진학을 유도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비만을 예방하며, 신체적·정신적 발달을 도와 건강하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게 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자 설립되었다....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사회단체. 진천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민간 주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4년 4월 5일 진천군 새마을회가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29일 정식으로 중앙의 승인을 받았다. 2009년 1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신임 회장에 임기찬 전 진천읍...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인간의 신체적 발달을 도와 건전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며, 운동능력 및 태도를 기르는 일에 관련된 제반 활동. 근대 이전 우리 민족의 주요 체육 활동은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줄다리기, 활쏘기, 그네뛰기, 씨름, 썰매타기, 가마타기, 팽이놀이, 팔씨름 등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적 의미의 체육 활동은 1910년대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보통학...
-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충청북도 진천군의 특수교육은 일반 학교에 특수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형태로이루어지고 있으며 2009년 현재 총 12학급에 7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그 외 일반학급에 소속된 특수교육 대상자도 25명이 있으며 재택 교육을 받는 학생도 1명이 있다. 특수학급 교사는 특수교육을 전공...
-
지역 주민들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해 선정된 도시.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사회를 만들어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여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도시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시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평생학습도시는 2001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과학기...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위치한 벌판. 광혜원중학교·광혜원고등학교 옆의 넓은 들을 화랑벌이라고 한다. 화랑벌은 신라 26대 진평왕 17년에 만노현에서 출생한 김유신(金庾信)[595~673] 장군이 화랑도를 거느리고 맹훈련을 시켰던 곳이다. 이를 ‘화랑들’이라고도 한다. 화랑도는 나라를 위해 무술과 학문을 익히던 젊은이들로 최고의 무술과 최고의 학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