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가막리 가막 마을은 청정 자연 지역의 산골 마을로서 2006년에 녹색 농촌 체험 마을 사업에 선정되었다. 그 결과 체험객 방문자 센터와 마을 모정의 건립 등 마을 환경 정비 사업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산양삼 재배 단지·산양삼 체험장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였으며, 마을 소득 기반과 체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섬 동쪽에 깊은 소가 있는데 모양이 가마처럼 생겼다 하여 ‘가매쏘’라고 한다. 이 ‘가매쏘’가 음이 변하여 가막리가 된 것이 아닌가 추정되기도 한다. 까마득히 먼 산골이라 해서 ‘가막이’라고 불렀던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여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가막리 상가막 고인돌 떼는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가막리 상가막 마을과 마을 남쪽 도로변 구릉에 각각 약 5기와 7기의 고인돌이 밀집되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훼손되거나 사라지고 2기만 확인된다. 고인돌의 형태는 장방형과 부정형이며 고임돌 및 하부 구조는 확인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의 상가막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냈던 제의. 상가막 마을 산신제를 지냈던는 제당은 마을 뒷산 감투봉 꽃날망 주령 밑 바위이며, 제주는 깨끗하고 용기 있는 사람으로 선정했다. 산신제를 모시면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가막리 상가막 산신제는 1980년경에 중단되었다. 상가막 마을 산제당은 마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막리에 있는 경주 정씨의 동족 마을. 가막리는 본래 진안군 여면 지역으로 가막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외오천(外梧川) 일부를 병합하여 가막리라 하였다. 가막 마을은 상가막과 하가막을 합하여 가막이라 하였는데, 조선 선조 대 정여립이 피신했다가 자결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는 마을이다. ‘가막리’란 장막이 겹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