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의 북더샘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북더샘에 관한 전설」은 남산면 하대리에 있는 북더샘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는데, 우매한 부모가 아기 장수를 죽이자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와 크게 울었다고 한 곳이 북더샘이라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경산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경산문화유적총람』에 「북더샘에 관한 전설」...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대리(下大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하대1리와 하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하대, 석질, 새터, 돌빼기 등이 있다. 하대리는 아래대처골로도 부르는데 대처골 가운데에서도 아랫부분에 있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1450년 무렵에 성주 이씨 이자상이 처음으로 마을을 개척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