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전해 오는 느티나무와 효자에 관한 이야기.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던 만석이의 효심에 감동한 느티나무가 병을 낫게 도와주었고 신목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