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밀양박씨(密陽朴氏), 달성서씨(達成徐氏), 동래정씨(東萊鄭氏), 창녕조씨(昌寧曺氏) 등이 이주하여 형성된 마을로 큰 들에 마을이 새로 생겼으므로 신평(新坪)이라 하였다. 마을 주변에 사기를 굽는 옹기굴이 있었다 하여 사기점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선산군 하고면 지역으로 1914년 신평동·도덕동(道德洞)·덕산동(德山洞)·자죽동(紫竹洞) 각 일부와 상...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재래시장. 신평시장은 부지 면적 1,487㎡에 건축 면적 1,815㎡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0년대 초에 지어진 상가와 대창상가, 신평상가가 연결된 120여 개 점포와 노점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점상을 제외한 입주 업종은 요식업이 전체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순대국밥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구 상가는 한복과 숙녀복, 미용실이 주종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