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지방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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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반운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1983년 말에 제정되어 1984년부터 시행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의하여 지정되었다. 고령군에는 5개의 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3개의 지방 산업 단지와 2개의 농공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다산지방산업단지의 규모가 가장 크며, 그 다음이 개진농공단지, 쌍림농공단지, 개진지방산업단지의 순이다. 개진농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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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경상북도 고령군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성주군, 경상남도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구 88올림픽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동서남북으로 관통하고 동고령JC 및 IC와 고령IC가 국도 26호선 및 국도 33호선으로 연결되는 등 전국 어디에서나 3시간 이내 접근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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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고령군은 경상북도 남서쪽 끝에 위치하며 경상남도와 접해 있고, 동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대구시와 맞닿아 있다. 서쪽에 있는 가야산에서 발원한 대가천(大伽川)과 합천군 야로면에서 내려온 안림천의 물길이 주변에 비옥한 평야를 만들며 흘러내려 대가야읍에서 합쳐져 회천이 되어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이처럼 고령군은 서쪽의 높은 산과 동쪽의 낙동강으로 보호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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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이루어지는 자연 과학·응용과학·공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과학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으로 넓은 뜻으로는 학(學)을 의미하나 좁은 뜻으로는 자연 과학을 지칭한다. 그리고 기술은 과학의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여 자연의 사물을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가공하는 수단을 의미한다. 그러나 과학과 기술은 상호 밀착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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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서 호촌리에 연결되는 군도. 군도5호선은 다산면 강변을 지나는 도로로 강변의 이름을 따서 다산강변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령군 다산면에서 성주군 용암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으로 연결할 수 있는 도로가 요구되었다.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의 다산지방산업단지에서 월성리-좌학리-평리리를 거쳐 다산면 호촌리 사문진다리에 이르는 고령군 관리의 군도이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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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크게 공공 기업체와 사기업체로 나누어볼 수 있다. 공공 기업체는 정부 산하 기관 중에서 정부가 투자한 기관이나 정부가 출자한 기관을 통칭한 말이다. 정부 투자 기관은 정부가 납입 자본금의 50% 이상을 출자한 법인으로 「정부투자기관 관리기본법」을 적용받는 법인이며 여기에는 한국전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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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지역에서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정이나 한 가정 안에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 고령군 내 외국인 수는 1990년도 중반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을 통한 이주 여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경상북도 내에서도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고령군에서는 최근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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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행정구역. 높은 곳에서 면 전체를 내려다보면 닭의 형상을 하고 있어 다계면이라고도 하였다. 평리리가 닭의 머리 부분, 노곡리와 나정리가 날개 부분, 송곡리가 꼬리 부분에 해당한다. 신라 초기에 다사지현(多斯只縣)이었다가 제35대 경덕왕(景德王) 때 하빈현(河濱縣)으로 고치고 수창군(壽昌郡) 또는 수성(壽城)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1019년(현종 9) 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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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지방 산업 단지. 다산지방산업단지는 정부산업정책심의위원회의 결의로 확정한 공업 입지 공급 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준공된 산업 단지로서, 대구광역시 내 각 지역에 산재한 주물업체들을 한곳으로 이전하면서 공동 협업 단지를 조성하였다. 공장 집단화, 시설 공동화, 경영 협업화, 환경 오염 방지 시설 공동화 등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원가 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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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주물 제품 제조업체. 1973년 6월 15일 대한주물공업사로 설립되었으며, 1982년 12월 23일 (주)대한주물로 법인 전환되었다. (주)대한주물은 주물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배수용 주철관, 난방용 주철방열기, 커플링 등을 주요 취급 품목으로 하고 있다. 1986년 3월 NO-HUB용 배수용 주철관 KS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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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동성캐스탑(주)의 주물 생산 공장. 동성캐스탑 다산공장은 주물을 제조 및 판매하기 위하여 2008년 4월 25일 건립되었다. 동성캐스탑(주)은 1995년 2월 재진주물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1월 재진주물(주)로 법인 전환되었다. 2008년 4월 25일에는 상호가 동성캐스탑(주)으로 변경되었다.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신기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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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선박 부품 주물 제조업체. 1995년 3월 9일 원방주철(주)로 설립되었다. 2011년 3월 9일 디오텍(주)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디오텍(주)은 선철 주물 주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자동차 프레스금형용 주물, 선박 엔진 부품용 주물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2008년 기준 2년 연속 성장 기업 및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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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670년경(현종 11) 오씨와 김씨 등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 어떤 도인이 지나가다 서남쪽으로 뻗은 세천(細川) 세 줄기는 닭의 오른쪽 날개, 동남쪽으로 흐르는 작은 내는 왼쪽 날개, 마을 뒷산은 닭의 몸통 같아 마을 형국이 마치 닭이 춤추는 듯하다 하여 무계(舞鷄)라 하였다. 그 후 손씨와 이씨가 들어와 살면서 낙동강 변에 번창하는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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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주물 및 보일러 제조업체. (주)부국주철은 고품질의 보일러를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5년 1월 형제주공공업사로 설립되었다. 이후 열사용 기자재 제조업 허가 취득과 함께 부국제철소를 설립하고, 형제주공공업사와 부국제철소를 합병하여 보일러 주물을 납품하면서 주철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다 1996년 1월 1일 다산지방산업단지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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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고령군 다산면의 군도 5호선에서 낙동강을 가로 질러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의 화원유원지를 이어주는 군도 상의 교량이다. 사문진교가 있는 곳은 과거 사문진나루가 있었는데, 낙동강을 따라 올라온 물자들이 대구로 유입되는 요충의 나루였으나, 사문진교가 가설되면서 사문진나루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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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자동차 및 세탁기용 브레이크 제조업체. 1988년 신성사로 설립되었으며, 1990년 3월 3일 (주)신성브레이크로 법인 전환되었다. 1993년 3월 (주)신성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2년 3월 30일 산도테크(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산도테크(주)는 자동차 및 세탁기용 브레이크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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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에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곡(松谷)이라 하였다. 깊은 골짜기를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을 단풍이 비단처럼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뜻에서 금곡(金谷)이라고도 하고, 씨실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성주군 벌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고종 43) 고령군에 편입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노동·삼동을 병합하여 송곡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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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수성나씨 동성마을. 송곡리는 송곡, 삼동, 하노다(下老多)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졌다. 송곡은 산에 소나무가 울창하여 붙인 이름이다. 깊은 골짜기를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을 단풍이 비단처럼 아름다운 골짜기라는 뜻에서 금곡(金谷)이라고도 하고, 달리 씨실이라고도 한다. 삼동은 수성나씨(壽城羅氏), 함안조씨(咸安趙氏), 안동권씨(安東權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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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주물 제조업체. 2005년 1월 15일 신한주철공업(주)으로 설립되었다. 신한주철공업(주)은 주물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기계 부품, 회주철, 공작 기계 부품 등이다. 병역 특례 지정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및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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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조리를 비롯한 고령군 일대에는 합천댐 수몰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이루기 위해 이주해 온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1989년 합천댐 공사가 시작되면서 합천군과 거창군에 걸친 5개 면 일부 지역이 수몰되어 수몰 지역에 거주했던 1714가구 7530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 이 가운데 300여 가구는 수몰 지역에 인접한 이주 단지로 삶의 터전을 옮겼으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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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고령군의 인구는 1981년 47,000명에서 2001년 37,000명으로 지난 20년 동안 약 10,000여 명[약 21.1%] 감소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1.1%이다. 하지만 인구 감소 현상에도 불구하고 세대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1981년 10,000세대였으나 2001년에는 13,000여 세대로 약 2,600가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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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고령군은 경상북도 남서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녕군, 남쪽은 경상남도 합천군, 서쪽은 경상북도 김천시와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은 경상북도 성주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내륙 지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연교차가 크고, 특히 여름에는 영천시, 대구광역시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유명하다. 경관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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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드는 업종. 제조업이란 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즉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광업, 건설업 등과 함께 제2차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의하면 제조업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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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선박 엔진 부품 제조업체. 1995년 8월 28일 (주)중앙금속으로 설립되었다. (주)중앙금속은 선박 엔진 부품의 제조 및 제품 가공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2008년 3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서대구세무서로부터 지방국세청장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원사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3월 18일 ISO 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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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에서 다산면 송곡리에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905호선은 성산면 강변에 개설된 도로이므로 강변의 이름을 따서 성산강변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의 동고령IC 부근에서 시작하여 다산지방산업단지와 다산면 송곡리의 고령축산물공판장을 거쳐 송곡리에 이르는 지방도이다. 고령군 성산면에서 이웃 성주군 용암면에 이르는 도로이며, 남성주IC와도 연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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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주물 제조업체. 2000년 7월 13일 태백주철(주)로 설립되었다. 태백주철(주)은 주물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선철 주물 주조업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으며, 주로 기계 부품, 회주철, 공작 기계 부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 및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대구경북주물사업협동조합 회원사 기업으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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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이후 경상북도 고령 지역의 역사. 현대라 함은 역사학의 시대 구분 가운데 사상(思想)이나 그 밖의 것이 현재와 같다고 생각되는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동양사에서는 1911년 신해혁명(辛亥革命)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서양사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현대라고 말한다. 고령군은 옛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