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경상북도 고령 출신의 무신 정종(鄭種)에게 발급된 무과급제 교지. 고령 지역에 세거해 온 세조 조의 적개공신(敵愾功臣) 정종의 종손가에서는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를 소장하고 있는데, 「정종 무과급제 교지(鄭種 武科及第 敎旨)」도 그 중 하나다. 오로재(吾老齋) 정종은 조선 전기의...
조선 전기 경상북도 고령 출신의 무신 정종(鄭種)에게 발급된 공신 교서. 고령 지역에 세거해 온 세조 조의 적개공신 정종의 종손가에서는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를 소장하고 있는데, 「정종정충적개공신교서(鄭種精忠敵愾功臣敎書)」도 그 중 하나다. 오로재(吾老齋) 정종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144...
조선 전기 고령 출신의 무신. 본관은 동래(東萊). 할아버지는 정절공(靖節公) 설학재(雪壑齋) 정구(鄭矩)이다. 정구는 좌찬성을 지냈으며, 예서·초서·전서를 잘 써서 이름이 높았다. 청렴하고 예의가 발라 칭송이 자자하였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으로 옮겨 살았는데, 그의 자손들 역시 양주와 수원 등 경기 지역에서 많이 살았다. 아버지는 판관 정선경(鄭善卿)이고, 어머니는 성주이씨...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 있는 정종(鄭種) 관련 고문서. 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는 고령 지역에서 세거해 온 세조 때의 적개공신 오로재(吾老齋) 정종의 종손 정연동(鄭淵東)의 집에서 소장하고 있던 고문서로, 교지(敎旨)·호구단자(戶口單子)·통문(通文)·소지(所志)·품목(禀目)·완문(完文) 등 총 45건에 48매이다. 정종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1453년(단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