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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에 있는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는 사당. 신산사는 신천강씨(信川康氏)의 사우로,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기 위하여 1978년에 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지연은 고려 고종 때의 공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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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에 있는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는 사당. 신산사는 신천강씨(信川康氏)의 사우로, 강지연(康之淵), 강유(康旒), 강흔(康訢), 강기종(康起宗), 강귀중(康貴中), 강지수(康智水)를 향사하기 위하여 1978년에 창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강지연은 고려 고종 때의 공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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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유학자.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유원(裕遠), 호는 사호(沙湖). 부원군 오광휘(吳光輝)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라좌수우후를 지낸 오숙(吳淑)이고, 할아버지는 진사 오세영(吳世英)이다. 아버지는 진사 오인(吳寅)이며, 어머니는 전주이씨(全州李氏)로 이학(李鶴)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함풍이씨(咸豊李氏)로 이유겸(李惟謙)의 딸이고, 두 번째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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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년 이괄 인조반정(仁祖反正)의 논공행상(論功行賞)에 불만을 품고 일으킨 의병 항쟁. 선조가 승하한 후 광해군이 즉위하자 정인홍(鄭仁弘)·이이첨 등의 대북 정권은 왕권의 확립을 위해 서인과 남인 등 다른 붕당의 의견을 무시하고, 소북계의 지지를 받은 영창대군을 살해하고 인목대비(仁穆大妃)를 폐하는 등 무리한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이귀(李貴)·최명길(崔鳴吉)·김자점(金自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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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의병.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혼부(混夫), 호는 계암(溪庵). 직제학 조서(曺庶)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조인숙(曺仁淑)이다. 조흡(曺潝)은 성품이 단아하고 효성과 우애가 지극했으며 문장이 뛰어났다.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자 신유일(辛惟一), 오전(吳晪), 유철견(柳鐵堅)과 함께 의병과 군량을 모집하여 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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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연고를 두고 국가와 왕을 위해 충성을 바친 사람. 성리학을 근본 학문으로 채택한 조선은 충효를 가르쳐서 나라를 유지하려고 하였다. 신하와 백성들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기 전에 먼저 부모에 대한 효를 가르쳤는데, 효 사상이 외연을 넓히면 그것이 곧 국가에 대한 충성으로 귀일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조정에서는 매년 방백과 수령에게 지시하여 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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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휘를 시조로 하고 오세영·오구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함양오씨는 함양부원군 오광휘(吳光輝)를 시조로 한다. 입향조인 오세영(吳世英)의 손자 오익창은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충무공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전공을 세워 임난공신으로 녹훈(錄勳)되었고, 오익창(吳益昌)의 아들 오전(吳晪)은 의정부사인(議政府舍人)을 지냈으며, 이괄(李适)의 난과 병자호란(丙子胡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