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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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속하는 법정읍. 가평읍(加平邑)은 가평군 중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14개 법정리[읍내리, 대곡리, 달전리, 상색리, 하색리, 두밀리, 경반리, 승안리, 마장리, 개곡리, 이화리, 산유리, 복장리, 금대리]와 3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및 서면, 서쪽으로는 조종면, 남쪽으로는 청평면,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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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서 수형이 아름답거나 생태·문화·학술적으로 보전과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정한 수목. 가평군은 경기도 북동쪽 산간 지역에 위치하면서 북쪽에서는 광주산맥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있고, 남쪽에서는 북한강이 동쪽과 서쪽으로 관통하여 흐르고 있다. 광주산맥에는 경기도에서 최고봉인 화악산[1,468m]을 필두로 응봉[1,436m], 촛대봉[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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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곡리(開谷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개곡1리, 개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가일, 능우동, 율미촌, 달개지, 줄길리 등이 있다. 개곡리에는 마을이 열린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것은 개곡리를 흐르고 있는 계곡의 모습이 대군을 이끄는 장수가 좁은 협곡을 빠져나가 허허벌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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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에서 발원하여 가평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개곡천은 한강 수계의 지방 하천으로 가평천의 제1지류이다. 개곡천은 가평읍 개곡리에 있는 계관산 남서 사면에서 발원한다. 개곡천은 하천이 발원 및 경유하는 개곡리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개곡천의 동서 방향으로 산지가 형성되어 있어 그 사이 골짜기를 따라 서쪽 내지 서남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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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1938년까지 있었던 법정면. 군내면(郡內面)은 가평군 가평읍의 옛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가평군 군내면(郡內面)이었다. ‘군내면’은 가평군 읍치가 있는 중심지이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다. 군내면은 객사촌(客舍村), 향교리(鄕校里), 중촌(中村), 경반리(鏡盤里), 승안산(升安山), 하마장리(下馬場里), 상마장리(上馬場里), 개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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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가 존속한 1392년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가평 지역의 역사. 가평은 조선 건국 직후에는 고려 시대에 이어 강원도 춘천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이때는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고 토착 향리가 지역을 통솔하였다. 1396년(태조 5)에 이르러 가평에 감무(監務)가 파견되었고, 조종현(朝宗縣)을 속현으로 거느리게 되었다. 1413년(태종 13)에는 강원도로부터 분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