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1M0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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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성당 앞을 지나가는 걸인 최귀동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오웅진 신부가 주머니돈 1300원을 몽땅 털어 시멘트를 구입, 무극성당 신자들의 도움을 받아 시멘트 블록을 찍어 용담산 기슭에 방 다섯 칸, 부엌 다섯 칸짜리 '사랑의 집'을 짓고 무극천 다리 밑에 살던 걸인 18명을 맞이한 것이 시작이다. 꽃동네 이야기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찾아오는 걸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꽃동네를 돕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 후 1980년 9월 29일 청주교구 사제총회는 꽃동네 설립을 가결하였다. |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 산1-45 |
저작권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작 | 충청미디어 |
제작일자 | 2008.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