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당진 출신 최정자 시인의 시선집 『북이 있었으면』에 수록된 연작시.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난 최정자 시인은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동부 한국 문인 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시를 발표하였다. 연작시 「나는 한국인」 등으로 제4회 천상병 시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개망초꽃 사랑』 등 8권과 시선집 『늘 있으면서 하나도 남지...
-
충청남도 당진 출생 소설가 남정현이 1965년 『현대 문학』 3월호에 발표한 소설. 남정현의 소설 「분지」는 1965년 『현대 문학』에 발표된 이후 1987년 한겨레사에서 간행된 창작집 『분지』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소설 「분지」는 소설 자체보다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재판 즉 ‘분지 사건’으로 더 크게 알려졌다. 남정현은 「분지」 때문에 1965년 7월...
-
심훈이 1935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 필경사에서 집필한 장편 소설. 소설 「상록수」는 작가 심훈이 조상 전래의 터전인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로 이주하여 쓴 작품이다. 당진에 정착한 심훈은 1934년 필경사(筆耕舍)를 직접 설계하여 짓고, 이곳에서 1935년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54일간 소설 「상록수」를 집필하였다. 「상록수」는 1935년 『동...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의 영농 후계자 허전욱이 쓴 영농 일기. 허전욱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사는 우강면 영농 후계자이다. 「영농일지」는 1997년 허전욱이 1년간 과수(果樹) 및 수도작(水稻作)에 관련된 내용을 기록한 일기이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록이 '메모' 형태로 상세하게 남아 있으나 2월의 메모는 허전욱의 교통사고로 인해 누락되었...
-
1933년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한 심훈의 장편 소설. 「영원의 미소」는 1933년 7월 10일부터 1934년 1월 10일까지 『조선 중앙 일보』에 171회에 걸쳐 연재된 장편 소설이다. 연재 지면에는 ‘永遠의 微笑[原名: 봄의 序曲] 심훈(沈熏)1作’으로 표기되어 있다. 1935년 한성 도서 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영원의 미소」는 표면적으로 서병식과...
-
심훈이 1936년 8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주에서 손기정 선수가 우승하고 남승룡 선수가 3위를 차지한 기쁨을 표현한 시. 「오오, 조선의 남아여!」는 ‘백림(伯林) 마라톤에 우승(優勝)한 손, 남 양군(孫, 南 兩君)에게’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1936년 8월 9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주에서 우승한 손기정과 3위를 차지한 남승룡을 축하하고 식민지...
-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 재임 중에 지은 목민서. 「칠사고(七事考)」는 연암 박지원[1737~1805]이 면천군수로 있으면서 작성한 글을 모은 『면양 잡록(沔陽雜錄)』 가운데 포함된 글이다. 작성 시기는 면천군수로 재임한 1799년 5월부터 1800년 8월 사이다. 「칠사고」는 『경국대전』 규정에 나오는 ‘수령칠사(守令七事)’, 즉 수령이 해야 할 일곱 가지 업...
-
1934년 심훈이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필경사를 짓고 필경사에서 생활하며 느낀 심정을 담은 수필. 심훈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부모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내려와 1934년 직접 설계하여 지은 필경사(筆耕舍)에서의 생활과 감정을 기록한 수필이다. 「필경사잡기(筆耕舍雜記)」에는 ‘最近(최근)의 心境(심경)을 적어 K友(우)에게’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문학 청...
-
실학자 박지원이 1797년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인 면천 군수로 재직하며 토지 문제와 농촌 문제에 대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저술한 글.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주(周)나라의 정전제(井田制)를 이상적 토지 제도로 생각하였으나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그 대안으로 균전균부(均田均賦)의 정신을 담아 ‘한전론’에 대한 주장을 이 책에 담아냈다. 지주들의 토...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태어난 소설가 김진경이 문학 동네에서 출간한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는 2001년 국내에 첫 책이 출간된 뒤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폴란드 등에 번역 출간된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동화이다. 2006년에는 프랑스 어린이들의 직접 투표로 그해 가장 훌륭한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에 주는 앵코륍티블상을 받으며 한층 위상을 높...
-
조선 후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인 면천 군수로 재직했던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편찬한 농업서. 1798년(정조 22)에 박지원(朴趾源)[1737~1805]이 중국의 기술을 도입하고, 재래 농법과 경험을 개량할 것을 주장한 농업 기술과 정책에 관하여 쓴 책이다. 그 개혁 정책의 방법으로 한전법(限田法)을 제시하고 있으며 당시 여러 농서들 가운데 체계가 가장 완벽하다고 평가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에서 대대로 살았던 광주 안씨 주부공파 여섯 사람의 글을 엮어 1907년에 펴낸 문집. 『광릉세고(廣陵世稿)』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신평면 일대에 대대로 살아온 광주 안씨(廣州安氏) 주부공파(主尃公波) 출신 6인의 글을 묶은 문집이다. 안성(安省)[?~1421]은 관향(貫鄕)이 광주(廣州)로 기(器)의 아들이며 시호(諡號)는 사간(...
-
조선 후기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인 구봉 송익필의 시문집. 『구봉집(龜峯集)』은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문집이다. 송익필은 본관이 여산(礪山)이며,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峰) 또는 현승(玄繩),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송익필은 재능이 비범하고 문장이 뛰어나 동생 송한필(宋翰弼)과 함께 일찍부터 문명을 날렸고, 명문(名門)...
-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문인 및 작가들의 순수 문학 동호인 단체인 내포 문학에서 발간하는 연간 종합 문예지.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인 내포문학에서는 1996년 『내포문학』을 창간하였다. 그러나 1998년 휴회하였던 것을 2011년 재창간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 내포 지역 문학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의 정신적인 정서 함...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송전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이양원의 시문집. 『노저유사(蘆渚遺事)』의 서명은 ‘유사(遺事)’라고 하였으나 이양원(李陽元)[1526~1592] 본인의 저작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절구, 율시, 배율 등등 시의 장르는 자연을 벗하고 풍류를 읊은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청구영언(靑丘永言)』에도...
-
충청남도 당진 근처를 무대로 농촌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애환을 다룬 우애령의 소설집. 『당진김씨』는 10편의 연작 단편 소설을 묶어 낸 소설집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는 농촌 사람들의 삶과 온갖 복잡한 애환이 자연스럽게 얽혀 녹아 있다. 작가 우애령이 아버지의 고향 당진을 찾아 원당리의 한 시골 마을에서 10년 넘게 짬짬이 그들과 만나면서 보고 듣고 겪은...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시인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와 진솔한 삶의 내용을 담은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시인들의 시 작품을 엮은 시집으로 당진 문화원이 편찬을 주관하였으며 당진시에 있는 상록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강우영 외 58명의 시인이 쓴 창작시와 『당진 문화』에 이미 소개되었던 45명의 시 작품을 실었다. 당진 문화원은 당진지역의 문학 발...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한 소설가 오춘자가 쓴 장편 소설.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던 오춘자가 『현대 문학』 공모전에 당선된 장편소설로 『현대 문학』에 연재되었다. 오춘자는 숙명 여자 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하였다. 1963년 단편 소설 「분기점」이 다시 『현대 문학』의 추천을 받았다. 1969년 『...
-
조선 후기의 문신 연암 박지원이 면천 군수로 재직하는 동안의 여러 가지 일들을 기록한 책. 박지원(朴趾源)[1737~1805]은 조선 후기의 소설가이며 실학자이다. 호는 연암(燕巖), 관향은 반남(潘南)이다. 1797년 7월부터 1800년 8월까지 면천 군수로 재직하였다. 『면양잡록(沔陽雜錄)』의 ‘잡록(雜錄)’이란 글자 그대로 이것저것 여러 가지 잡다한 일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살았던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의 시 등을 묶은 개인 문집. 조선 후기와 개항기의 시인 안기원(安基遠)[1825~1896]은 말년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113번지에 내려와 살면서 많은 시를 남겼다. 시 316수 등을 묶어 엮은 것이 『방산집(方山集)』이다. 『방산집』은 전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표지에 ‘병신 중동 신전(丙申仲冬新鐫)’이라 하였...
-
1959~1975년에 필사하여 엮은 방재 정재학의 문집. 『방재집(方齋集)』은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출신으로 많은 후학을 길러낸 정재학(鄭在學)[1888~1949]의 문집이다. 2015년에 당진 문화원에서 국배판 양장본으로 번역본을 간행하였다. 정재학의 자는 도명(道明), 호는 방재(方齋)이다. 일제에 국권이 침탈당하는 암울한 시대를 살았으나 지조를...
-
당진의 농촌운동가 심재영의 문집. 『사랑하는 나의 마을에 서서』는 1930년대에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현 송악읍 부곡리]에서 ‘공동 경작회’라는 농민 단체를 조직하여 농촌 운동을 했던 심재영이 쓴 시, 수필, 단상, 회고담 등을 향토 사학자 윤성의가 정리하여 펴낸 문집이다. 심재영[1912~1995]은 농업 학교를 졸업하고 1930년에 충청...
-
충청남도 당진시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에 대한 사진과 관련 논문을 엮은 책. 『살아 있는 문화유산』은 사진작가 송봉화가 충청남도 당진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문화재들과 함께,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사라져 가고 있어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영영 그 흔적을 알 수 없게 될 민속 유적 등을 찍은 귀중한 사진 자료들을 책으로 만들면서 아울러 김추윤, 이기선, 정종...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에 낙향하여 작품 활동을 한 작가 심훈에 대한 문학 연구 논문집. 『심훈 문학 세계』는 심훈 문학 연구소에서 2015년 '심훈의 역사적 의의와 문학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16년 심훈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모아 발간한 ‘심훈 문학 총서 제1권’이다. 충청남도 당진의 필경사에 머물면서 작품...
-
충청남도 당진시와 관련된 심훈에 대해 종합적으로 편집한 도서. 충남 연구원은 그동안 덜 알려졌던 충남의 문화·예술·환경 등 우수한 자산과 사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충남 재발견' 시리즈 출간을 기획했다. 그 첫번째 인물로 심훈을 정하고 심훈의 작품, 심훈의 3남 심재호의 글, 심훈과 심훈 작품 등을 언급한 평론, 기사 등을 종합적으...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홍윤표 시인의 창작 시조집.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 홍윤표의 시조 작품 120편을 실은 창작 시조집이다. 아미산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으로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아미산 진달래야』는 1990년 등단한 홍윤표 시인이 향토적 정서를 읊은 시조를 실었다. 홍윤표 시...
-
조선 후기 연암 박지원이 지금의 당진 지역인 면천 군수 시절 지은 서간첩. 『연암선생서간첩(燕巖先生書簡帖)』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문호 박지원(朴趾源)이 반초서체 친필로 쓴 편지글 모음이다. 2005년 서울 대학교 박물관 소장품에서 발굴되었다. 2005년 발견된 친필 편지글들은 『연암집』에는 실리지 않았던 글들인데, 연암이 60세가 되어 안의 현감으로 있던 1796년...
-
충청남도 당진에 사당이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오산 차천로의 문집. 오산(五山) 차천로(車天輅)[1556~1615]는 선조 대부터 광해군 대까지 활동했던 문신이자 시인이다. 뛰어난 시재(試才)를 지녀 조선에서뿐만 아니라 중국에까지 문명을 날렸으나 재능과 포부를 다 펴지 못하고 불우한 삶을 살았다. 오산 차천로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생전에 크게 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도문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학자인 이행의 개인 문집. 『용재집(容齋集)』은 이행(李荇)의 문집으로 두 번 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초간본은 알 수 없고 중간본은 1634년 청주목에서 목판본으로 간행되었다. 10권 3책으로 된 책이다. 이행은 조선 후기의 문인, 학자로 관향은 덕수 이씨(德水李氏), 호는 용재(...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시인 한갑동의 일생을 표현한 단행본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활동하는 한갑동 시인의 회갑을 기념하여 성장 한갑동 시인 화갑 기념 사화집 간행 위원회가 1989년에 간행한 기념 문집이다. 1983년 한갑동 시인은 호서 문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하는 등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우강의 아침 빛』은 시인 한갑동의...
-
충청남도 당진시 출생인 이근배 시인이 2013년 문학수첩에서 발간한 시집. 1961년부터 1964년 사이에 『경향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시조, 동시 등이 당선되어 활발한 활동을 해 온 이근배 시인은 시집 『추사를 훔치다』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잘 표현해 내었다. 그는 추사 김정희와 방랑 시인 김병연 등 우리 국...
-
충청남도 당진 출신인 조선 후기 문신 안민학의 개인 문집. 『풍애집(楓崖集)』은 풍애(楓崖) 안민학(安敏學)의 개인 문집으로 1권에는 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절구(絶句), 율시(律詩)에 다 능해서 오언 율시(五言律詩), 칠언 절구(七言絶句)를 많이 썼고, 고시(古詩)도 상당 편수가 수록되어 있다. 2권에는 기(記), 서(書), 제문(祭文), 잡저(雜著) 위주...
-
1982년에 간행된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황산 이종린의 유고 문집. 『황산집』은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승산리 출신의 문필가, 정치인, 종교 지도자로 활동했던 이종린의 유고 문집. 이종린[1883~1950]은 호가 황산(凰山), 도호(道號)가 보암(普菴)이다. 혜사(蕙史) 최현구(崔賢九), 복암(復庵) 이설(李偰),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 문하에서 수학하...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수필 동호인 모임. 당진 수필 문학회는 2015년 3월에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 11명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당진 지역 최초의 수필 문학 단체이다. 당진 지역 문화 예술 발전 및 애호 보존은 물론 문학 창작 활동 극대화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였다. 회원은 당진 문화 예술 학교 수강생이나 수료자들...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당진 지역 시조인 단체. 우리 민족의 훌륭한 문화 유산인 시조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충청남도 서산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처음 시조인들이 시조를 시작하였다.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처음엔 명칭도 없었고 뚜렷한 장소도 없어서 회원들 집을 돌아가면서 시작하였다. 이후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이 당진군에 편입되어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현대 시 문학 단체.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한 시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16일에 가칭 ‘당진 시인 협회’로 출발한 시문학 단체로 창립의 뜻을 같이 한 홍윤표, 임세광, 정기원, 정재석, 심장섭, 윤혜경, 이계윤, 홍원선, 황영애, 정연서 시인이 결성하였다. 이후 2008...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현대 시 문학 단체.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 호수 시 문학회는 1993년 6월 27일에 남산 공원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단체 이름을 항상 맑고 푸른 기상을 높이자는 뜻에서 ‘호수 시 문학’이라고 칭하고 호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한 문인 육성 및 발굴,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당진나루문학회는 1980년 10월 10일에 인수환, 이근배, 김규환, 홍윤표 등 9명이 참여하여 창립하였다. 1980년 12월 31일에 첫 동인지 『나루 시집』을 발간하였으며, 이를 기념하여 1981년 3월 15일 출판 기...
-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 청소년 문학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한국 문인 협회 당진 지부에서는 당진시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창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학생들의 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우수한 학생에게 시...
-
충청남도 당진 지방에서 생성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나 문자로 표현한 예술. 충청남도 당진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더불어 선조들의 문학이 전해지고 있는 고장이다. 바다와 접하고 있는 당진은 인물, 동물, 자연물, 지명, 풍수, 행위 전설과 민담, 민요가 농경 문화뿐 아니라 해양 문화까지 아우르며 전해지고 있다. 당진시 기지시리의 '기지시 줄다리기'[2015년...
-
조선 중기 무렵 충청남도 당진에서 말년을 보낸 구봉 송익필과 우계 성혼, 율곡 이이 세 현인이 주고받은 서신을 후대에 4첩으로 엮은 간찰첩.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학자인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 우계(牛溪) 성혼(成渾),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모아 후대에 제작한 4첩(帖) 98통의 편지 모음집이다. 세 사람은 16세기 성리학(性理學)의 대가들로서 편지의...
-
충청남도 당진시의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와 중앙 대학교가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문학상. 심훈 중앙대청소년문학상은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와 중앙 대학교[예술 대학 공연 영상 창작학부 문예 창작 전공]가 심훈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14년 처음 시행하였다.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와 소설...
-
필경사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서 창작 활동을 한 작가이자 영화인, 저널리스트 심훈의 자택. 심훈(沈熏)은 일제 강점기에 문단 활동을 했던 작가이자 영화인, 그리고 저널리스트이다. 심훈의 「상록수」는 우리 나라 현대 문학에서 농촌 계몽을 소재로 하고 있는 소설의 백미(白眉)라 불린다. 그만큼 소설 「상록수」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아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 있는 심훈의 기념관. 심훈은 일제 강점기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영화인이었다. 심훈의 대표적 농촌 계몽 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한 곳이 현재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에 있는 필경사이다. 당진시는 심훈의 항일 및 계몽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필경사 일원에 기념관을 건립하고 '심훈기념관'이라 명명했다. 심훈가의 후손 및 여...
-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작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에서 제정한 문학상. '심훈문학대상'은 작가 심훈의 실천적 작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심훈문학대상은 당해 연도 개시일 기준으로 3년 내에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표한 한국 및 아시아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인의 삶을 넓고 깊게 이해...
-
작가 심훈의 문학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 심훈문학상은 1996년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에서 심훈의 문학 정신 계승과 새로운 농촌 문학의 발굴을 위해 제정한 순수 창작 공모전으로 신인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심훈문학상은 등단 10년 미만의 신인 작가로 참가를 제한하여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심훈...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심훈 연구 단체. 심훈의 문학과 예술에 대해 조사·발굴·연구·정리하고, 나아가 한국 문학 예술 발전 과정과 창작 방법론과 관련된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술 발표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해 한국 문학 예술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문학 예술 콘텐츠에 대한 창조적 활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심훈문학연구소는 심훈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적인 시조 경창 대회.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전국에서 수백 명이 참여하는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하였다. 큰 규모의 행사였으나 오늘날에는 충장공 남이흥 장군 숭모제 행사의 하나로 해마다 전국남녀시조경창대회를 열고 있다. 전국 남녀 시조 경창 행사에 대해 남아 있는 기록은 1999년 부터이지만 그 이전에도 전국에서 400여 명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문학 단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 진흥에 일익을 담당하며 문학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2000년에 창립한 사단 법인 한국 문인 협회 산하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 단체이다. 문학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 의욕을 돋우며 공부하기 위한 지역 문학인들의 모임으로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 활...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는 합덕[소들] 지역의 현대 문학 단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 지역에서 이정음 시인이 주축이 되어 1987년 버그내 문학으로 창립하여 활동해 온 문학 단체다. 시 문학을 통해 당진 시민의 정서 함양과 문인 육성 발굴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4월에 버그내 문학회가 창립되었다. 1990년 6월 9일에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