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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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性允 |
영어음역 | Gim Seongyu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윤오 |
[정의]
일제강점기 칠곡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1896년 5월 13일 칠곡군 인동면 인의동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3·1운동 때 인동면 진평동의 만세 시위를 선도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사항]
1919년 3·1운동 때 인동면 진평동의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월 7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의 학생인 이영식(李永植)이 독립선언서를 가져오자 김도길(金道吉)·박봉술(朴鳳述) 등의 동지들과 만세 시위를 추진하였다.
3월 14일 밤, 마을 뒷산에 모인 주민 200여 명을 선도하여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하다가 일경(日警)에 체포되어 같은 해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