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화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의 가지 무늬 토기. 풍각∼화양 간 국도 건설 구간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 시대 민무늬 토기[無文 土器] 중 하나로 채색 토기(彩色 土器)·채문 토기(彩文 土器)·채도(彩陶) 등으로도 불린다. 한국 문화재 보호 재단에서 2009년 발굴 조사하였으며, 화리 Ⅰ구역 B군 가호의 매장 주체부인 돌관 무덤[石棺墓]에 딸린 껴묻거리[副葬]...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화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의 골아가리 토기. 화리 골아가리 토기는 2009년∼2010년에 걸쳐 한국 문화재 보호 재단에서 발굴 조사한 화리Ⅰ구역 B군 가호 무덤의 적석 더미 속에서 출토되었다. 현재 한국 문화재 보호 재단에서 소장 관리 중이다. 크기는 높이 20.0㎝, 입 지름 14.7㎝, 바닥 지름 5.8㎝인 전형적인 깊은 바리 모양 토기로 몸통[胴體]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화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의 붉은 간 토기. 화리 붉은 간토기[華里 赤色 磨硏 土器]는 2009년~2010년에 걸쳐 한국 문화재 보호 재단에서 발굴 조사한 화리 Ⅰ구역 A-11호, B구역 나․다호, C구역 3호, 잔여 지역 5·6·8호와 같은 돌무지무덤[積石 墳丘墓] 또는 고인돌에서 출토하였다. 모두 7점의 붉은 간토기 목 단지가 나왔으며, 현재 한국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