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청도 출신의 의병. 박문선은 조선 말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淸道郡)에서 출생하였다. 1906년 3월 산남 의진에 참여하여 중군장 박용운(朴龍雲)과 함께 청도를 비롯하여 영천·창녕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본관은 밀양(密陽). 박문선(朴文善)[?∼?]은 1906년 3월 산남 의진에 참여하여 중군장 박용운과 함께 청도·영천·창녕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산남 의진은 1906년 3월부...
개항기 청도 출신의 의병. 박용운은 조선 말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출생하였다. 1906년 3월 산남 의진의 중군장으로 청도·영천·창녕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본관은 밀양(密陽). 박용운(朴龍雲)[?∼?]은 참봉으로, 산남 의진의 중군장이 되어 청도를 비롯하여 영천·창녕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산남 의진은 1906년 3월부터 1908년 7월까지 경상북도 영천과 영덕·청송군 일대에서...
1895년에서 1911년 사이 경상북도 청도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의병 항쟁. 의병의 역사에 있어서 대표적인 것은 임진왜란·병자호란 양란 의병과 대한 제국기의 의병이다. 대한 제국 시기 의병은 1895년부터 1896년까지의 제1차 의병 전쟁[전기 의병, 을미의병]과 1905년부터 1910년까지의 제2차 의병 전쟁[후기 의병, 을사의병과 정미의병]으로 나...
조선 전기에 청도 군수를 지낸 문신.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늦은 나이에 과거에 합격했으나 부모의 상을 당하여 관직에 나아가지 못했다. 이후 군위 현감을 시작으로 사간원 헌납·사헌부 지평·공조 정랑 등을 역임하며 탄탄한 관직 생활을 하였다.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영해로 귀양가기도 하였으나 중종반정 때 해배되어 다시 관직에 기용되었다.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심원(深源), 호는 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