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의령 남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의령 남씨는 18세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지역으로 이거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바다 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을 전후로 2~3회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바다 갈라짐 현상과 주변 해산물 등을 이용하여 1999년부터 축제가 개최되어...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에서 열리는 제철 주꾸미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한 봄 축제.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봄철 주요 산물인 주꾸미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봄철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체험마을. 무창포어촌 체험마을은 어촌에 개설된 체험마을로, 물이 빠지면 장화를 신고 들어가 조개를 캐고, 해변에서 갈매기와 함께 뛰어 놀며 바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전망대. 무창포타워는 무창포해수욕장에 세워진 전망대로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보령시에 있는 항구들은 기능에 따라 대체로 어항으로 분류되고, 위치에 따라서는 연안항으로 분류된다. 어항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파도의 작용에 의해 해안에 모래가 장기간 퇴적되어 생긴 모래 퇴적지형, 즉 해안사빈(海岸沙濱)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해안사빈은 일반적으로 ‘백사장’이라고 불린다. 해안사빈의 뒤편에는 본래 해안사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형성된 모래언덕, 즉 해안사구(海岸沙丘)가 형성되어 있는데, 일부는 가옥 및 상가, 도로 건설, 산...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지역에서 예부터 갯벌에 크고 작은 돌을 쌓아 고기를 잡던 전통 어구. 보령독산리독살은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일원에서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해 돌을 쌓아 고기를 잡았던 어로 도구로, 2000년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어구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의 문화 시설, 체육 시설, 환경 시설 등을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보령 공공 하수 처리 시설 등 환경 기초 시설, 보령시 청소년수련관, 보령석탄박물관, 보령시 모란공원,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공공 문화 시설,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등 공원 체육 시설 등을 관리·운영하는 공기업이다....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과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서해안고속국도는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고속도로로 서해안 지역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건설되었으며, 다양한 도로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해안고속국도의 충청남도 보령시 통과구간에는 3개의 나들목이 개설되어 있어서 보령시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굴, 김, 바지락, 우럭 등을 양식하는 어업. 보령시 양식업의 대표 품종으로는 굴, 바지락, 김, 기타 어종이 있다....
-
충청남도 보령시 어업 조합원의 생산력 증진과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 어촌계는 보령시 어업 조합원의 생산력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수산업 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한 단체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그리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소도읍의 버스터미널은 일반적으로 도시 수준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전국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종합터미널과 달리 상대적으로 시설 규모가 작고,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며, 고속버스 운행을 제외하고,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함께 운행되고 있다. 웅천터미널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
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보령 지역은 서로 독립적인 행정 구역인 보령현(保寧縣)과 남포현(藍浦縣)으로 나뉘어 있었다. 보령현과 남포현은 서로 다른 역사·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보령현은 “본래 백제의 신촌현(新村縣) 이었는데, 신라 때에 신읍(新邑)이라 고쳐 결성군(潔城...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 어민들이 주꾸미로 만드는 구이와 각종 요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보령시에는 특산물로 만든 ‘보령9미’가 있는데, 이 중 봄철에는 주꾸미가 대표적이다....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인 또는 집단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일, 현상, 자연, 시간 등을 기념하기 위해 관람 및 체험 형태로 전개되는 의식 행사. 최근에는 축제가 지역 기반 문화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놀이 문화의 관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축제는 점점 대중적이고 효율적인 기획과 제작 방식을 활용하며, 참여자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유도하는 이벤트성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