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명나라에서 귀화하여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무인. 이성룡(李成龍)[1600~1653]은 조선 후기 명에서 귀화한 무인으로 명과 후금의 전투에 참여하였다가 명군이 패하자 조선으로 피신하여 보령에서 혼인하고 정착하였다. 이성룡의 후손들이 보령에 세거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영진(趙榮進)[1703~1775]은 충청남도 보령 탑동에 은거하였던 조계원(趙啓遠)[1592~1670]의 후손으로 임오화변(壬午禍變) 때 사도세자의 처형을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다. 후에 대사헌, 형조판서 등 요직을 거쳤다....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팽윤(蔡彭胤)[1669~1731]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으로 시문과 글씨에 뛰어나 숙종(肅宗)[재위: 1674~1720]과 영조(英祖)[재위: 1724~1776]의 총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