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지사.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는 노령·질병·부상으로 인한 근로 능력 상실, 장애 또는 사망 등으로 인한 소득의 상실 및 중단 등과 같은 유사시에 국민연금 가입 관련 당사자에게 연금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4월 경상북도 안동출장소를 개소하였다. 1998년 7월 안동지사로 직제...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재래시장. 서부시장은 도시의 팽창과 소비자의 소비 형태 변화에 의해 생긴 중소규모의 시장이다. 초기에는 음주 문화를 중심으로 상가가 형성되어 오다가 점진적으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시장으로 발전하였다. 1960년대 초에 KBS 안동방송국이 자리하고 새로운 마을이 들어서면서 선술집과 음식점, 고급 술집 등의 소비 성향이 큰 업소들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교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지역의 울타리를 벗어나 전국 유수의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아울러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의 획득을 위해 전문성은 물론 올바른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역의 산업 발전과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봉사도 참여하는 대학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67년 3월 3일 안동간호고등기술학...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알려 여론을 형성하거나 인쇄물을 제작·복제하여 판매 또는 배포하는 일의 총칭. 안동의 언론과 출판을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다. 보편적으로 언론과 출판이라고 할 때 그 의미가 명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전적 정의를 토대로 하더라도 무엇을 중심으로 기술해야 할지 기준을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안동의 언론은 안...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이육사의 시에 담긴 정신을 기리고자 열리는 문학 행사.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이름 높은 이육사(李陸史)를 기리고자 결성된 이육사연구회는 안동을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펼쳐 왔으며, 1980년 이육사백일장을 개최하였고, 1994년에는 이육사기념사업회를 결성하였다. 이육사문학축전은 각각의 문학단체가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이육사 관련 문학 행사를 안동시를 중심으로 하나...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47년 일본식 명칭 변경 방침에 따라 태화산(太華山)의 이름을 따서 태화동이라 하였다. 1895년 지방 관제 개혁으로 관찰부사가 설치되었는데, 당시 옥야동 292번지에 감옥을 설치하여 옥동(獄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리(玉里)과 안기리(安奇里)의 일부를 병합하였고, 1931년 안동읍제(安東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