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안동은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는 고장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많은 선비들과 관료들을 배출한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근대에 들어서도 안동의 교육열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방의 중소도시로는 많은 수의 학교가 있다. 안동의 교육을 주요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에서 임동면 갈전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일반국도는 전국의 중요 도시 및 지정 항만, 중요 비행장 또는 관광지 등을 연결하는 도로로 고속국도와 함께 국가의 간선 도로망이다. 2004년 말 기준으로 56개 노선 총연장 14,246㎞가 전국을 종횡으로 연결하고 있으며, 13,869㎞가 포장되어 포장률은 97.4%에 이른다. 일반국도는 국토교통부장관이 노선을...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노리에 있는 고속국도 입체 교차로. 서안동IC 도로의 전체 길이는 1.1㎞이며, 왕복 2차선이다. 서안동IC는 고속국도 55호선인 중앙고속도로 건설에 따라 안동시로 도로를 연결하여 출입구로 사용하고자 건립하였다. 안동 지역 서쪽을 드나드는 곳에 자리하여 서안동IC라고 한다. 서안동IC는 중앙고속도로의 22번째 교차로이다. 서안동IC는 안동 시내와 풍산 읍내로...
-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금에 절인 고등어. 교통이 여의치 않던 시절 영해·영덕 지역에서 잡은 고등어를 내륙 지방인 안동으로 들여와 판매하려면 영덕에서는 육로로 황장재를, 영해에서는 창수재로, 울진 쪽에서는 백암을 거처 구주령을 넘어 진보를 지나 꼬박 하루가 걸려야 임동면 채거리 장터에서 물건을 넘길 수 있었다. 이때 고등어는 뜨거운 날씨를 견디면서 뱃속의 창자가 상하게...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교리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지역의 울타리를 벗어나 전국 유수의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아울러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의 획득을 위해 전문성은 물론 올바른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역의 산업 발전과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봉사도 참여하는 대학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67년 3월 3일 안동간호고등기술학...
-
경상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시. 경상북도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시조는 까치, 시목은 은행나무, 시화는 매화이다. 시목인 은행나무는 시민의 번영과 전승, 협동, 총화를 상징하며 시화인 매화는 사군자 중 하나로 고결함이 군자와 같아 웅부 안동시의 얼과 통한다. 안동시의 자매도시로는 전라북도 전주시, 충청남도 공주시, 경기도 이천시, 경상남도 진주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일본...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에 있는 한방 종합 병원. 안동유리한방병원은 양질의 한방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상북도 북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모든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임상 연구, 치료법의 개발 등에 힘을 기울여 지역 의료 복지에 기여하고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2년 의료법인 허가를 받아 1993년 11월 23일 안동유리한방병원으로...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온천. 학가산 온천이 들어선 곳은 안동과학대학교 옆으로 조선시대에는 두솔원이라 불리는 역원이 있던 곳이다. 국도변에 위치한 이곳은 봉정사, 안동 하회마을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가산 온천은 시민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관광객의 이용을 촉진해 지방재정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