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가느골의 암샘터 지형은 여자의 음부(陰部)처럼 생겼으므로 음곡천(陰谷泉)이라 하였다. 세곡리(細谷里)의 원래 지명도 암샘터로 인하여 음곡리(陰谷里)라 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음곡천은 군의 북쪽 20리[7.85㎞]에 있으며 물의 근원은 음곡의 바위 틈에서 나와서 남쪽으로 흘러 후...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 있는 고개. 가당목이는 매봉산[1.285m] 줄기로 등어치(登於峙)[해발 933.3m]에서 아홉살이재를 지나 우구치(牛口峙)와 금정(金井)으로 가는 고갯마루이다. 가당목이에서 ‘가’는 ‘가장자리’를 뜻한다. 가당목이를 지나 서쪽으로 흐르는 내리계곡을 따라 11.78㎞를 가면 폐교가 된 옥동초등학교 조제분교가 있는 김삿갓면 내리이다. 그리고 삼동치와 와...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가람말’은 옛 국도 31호선에서 연덕천과 삼방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폐교가 된 마차초등학교 연덕분교 윗쪽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자연마을. 가재골[可在谷]은 평지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가재골 사람들은 맛밭에서 대야산성 아래로 난 험한 절벽 길을 따라 다녔다. 그러나 큰비가 오면 옥동천과 남한강의 합류 지점에 있는 잠수교가 묻혀 마을이 자주 고립되었다. 이에 2019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와 김삿갓면 대야리 가재골을 잇는...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형상이 큰 소가 물을 마시는 형상이어서 ‘뿔 각(角)’ 자와 ‘고을 동(洞)’ 자를 써서 ‘각동리(角洞里)’라 칭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었던 자연마을. 각희골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국도 제31호선 우측에 있는 골짜기이다. 각희골에서 조금 더 가면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에 676년(문무왕 12)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각화사로 가는 길이 있었다. 일설에는 각희대사(覺喜大師)가 각화사에서 수도하였다 하여 ‘각희골’이라 불렀다 한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개간이[開澗이]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국도 제31호선에서 영월, 평창, 정선으로 갈라지는 지방도 제413호선과 연결되는 삼거리를 끼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개간이가 있는 삼거리는 일명 문포 또는 문곡삼거리라고도 한다. 개간이가 있는 문곡리는 일제 강점기에는 영월군 북면의 면소재지였고, 농협분소 자리에 지서가 있었고 그 밑에...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거무실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국도 제31호선을 지나가다 에스오일 회덕주유소 건너편으로 거무실로 갈 수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거운리(巨雲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동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남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 있었던 자연마을. 고심골(高深谷)은 덕구리(德邱里)의 먼내벌[원천] 건너에 있다. 고심골은 약 8㎞가 넘는 깊은 골짜기이다. 예전에는 당목이재와 등어치(登於峙)[해발 933.3m]를 넘어 경상북도 봉화군(奉化郡) 춘양면(春陽面) 우구치(牛口峙)로 다녔다. 1960년대 영월 사람들은 춘양장을 갈 때 고심골을 거쳐 가당목이의 국시당에 모여 다함께 험한 등...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영월군 북면 마차리 문곡삼거리에서 지방도 제413호선이 급커브로 굽어지는 모랭이거리 윗쪽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마차리의 지형이 유리병 모양이라면 골마차는 병(甁)의 입구인 좁은 골짜기이고 벌마차는 넓은 부분에 해당한다. 골마차에는 도로 옆 마차교 근처에 1839년에 세워진 영월부사 윤사은(尹師殷)의 애민청덕선정비[부사 윤공사은 애민청덕선...
-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동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미탄면, 남쪽으로 영월군 북면 연덕리, 서쪽으로 평창군 평창읍과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전리(廣錢里)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남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와 옹정리, 동쪽으로는 영월군 북면 덕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천리(廣川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와 흥월리, 남쪽으로 영월군 남면 조전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자연마을. 괴안리(槐安里)는 영월읍 정양리 천연가스발전소 앞으로 흐르는 남한강의 잠수교 건너에 있는 마을이다. 괴안리 강 건너 계족산(鷄足山) 자락에 있는 정양리에 황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包卵形)의 명당이 있다. 계족산의 지맥이 뻗어 내린 정양리 뒷산에 있는 태봉(胎峰)에는 조선 22대 정조의 태를 묻은 태실(胎室)이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동읍의 4개 법정리 중 하나로 총 4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 중석 채굴의 중심지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가느골 서쪽 문곡천에 있는 구만교 건너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구만이는 비포장 도로인 하늘샘길을 따라 문곡리 본동으로 갈 수 있다. 구만이 앞 하천에 깊은 소(沼)가 있는데, 예전에 말[馬]이 빠져 죽었다 하여 ‘말망소’라 불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였던 법정면. 군내면(郡內面)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옛 명칭이다. 군내면은 2021년 현재 ‘영월읍’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군내면[현 영월읍]은 영월군을 대표하는 곳으로, 영월군의 전체 면적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1914년 군내면에는 거운리(巨雲里), 덕포리(德浦里), 문산리(文山里), 방절리(芳節里), 삼옥리(三玉里), 영흥리(...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궁장동(弓長洞)은 국도 제31호선과 연결된 산촌 마을이며, 망경대산[1,088m]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산촌마을 앞으로 흐르는 계곡은 활[弓] 모양으로 굽은 곡류천(曲流川)인데, 높고 낮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채 손도우골을 지나 석항천과 합류하여 영월읍 덕포리에서 남한강 상류로 유입된다. ‘궁장동’은 계곡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워서 여...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금댕이골’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위치하며, 가삼과 원천 사이로 뻗은 계곡이다. 그 길이가 10여 리[약 3.93㎞]가 되며, 금댕이골의 끝은 매봉산[1,271,2m]으로 연결된다. 골짜기 좌측 어귀에는 큰금댕이골과 작은금댕이골이 있고 그 건너편에는 큰 너래바위가 있다. 계곡의 끝자락인 매봉산 밑에는 옛날 산신제(山神祭)를...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삼국 시대부터 ‘금마곡소(金馬谷所)’라는 천민 집단 구역이 있어서, 수공업과 광업에 종사하였는데, 그 위치는 “금마곡소는 주천현 남쪽 15리[5.89㎞]에 있다[金馬谷所 在酒泉縣南十五里].”라고 기록되어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기와집마을[互村]은 복지회관과 경찰전적비 등이 있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2리의 중심 마을이다. 기와집마을에 있었던 예안김씨(禮安金氏) 종가집은 터가 세다고 소문이 났는데 6·25전쟁 때 폭격으로 없어졌다. 예안김씨 기와집 위치는 기와집마을의 유일한 2층 주택 앞이었는데, 2층 목조 건물도 2019년에 화재로 불타 버렸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에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 김삿갓 예밀촌마을은 예밀와인을 생산하는 자체 와이너리가 있는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이다. 김삿갓 예밀촌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포도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포도를 생산하는 농가가 많으며 마을에서 생산한 포도를 활용하여 와인을 제조하고 있다. 김삿갓 예밀촌...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월군 7개의 면 중의 하나이며, 9개의 법정리와 13개의 행정리가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나산이는 연덕리(延德里)의 가람마을에서 공기리(恭基里)로 가는 도로 변 좌측에 있다. 학(鶴) 형상의 결박산이 동네를 감싸고 있다. 옛날 나산이에 큰 부자가 살았는데 밤낮으로 많은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 치르기에 지친 주인 마님은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가 손님이 오지 않는 비방을 물었다. 그러자 “집 뒤에 있는 학산(鶴山)을 결박산이라고...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면(南面)은 강원도 영월군 전체를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하여 있다. 남면은 지리적으로 북쪽에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동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서쪽으로 영월군 한반도면, 남쪽으로 경상북도의 영주·봉화, 충청북도의 제천·단양과 인접하여 있다. 남면은 예로부터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적인 교통의 관문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외지인과의 교류가 가장 활발하였던...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냇가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이므로 ‘내덕’이라 하였는데, 후에 한자화되어 내덕리(內德里)가 되었다....
-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는 외룡(外龍)과 녹전리(碌田里) 사이에 있다. 지동 여울 안쪽에 있는 마을이어서 ‘안골’이라고 하였으나 한자식 지명인 ‘내리’가 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너다리[坂橋]는 벌마차에서 미탄, 정선으로 가는 지방도 제413호선 근처에 있으며, 마을 앞으로 마차천(磨磋川)이 흐른다. 마차천에 냇물을 건너는 큰 널판다리가 있었다. 1935년 마차광업소 갱도가 너다리에 있었고 1970년대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너다리 윗쪽에 마차광업소 광원들의 사택이 있었던 요봉(要峰)과, 영월읍 거운리(...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노루골은 영월삼거리에서 가느골을 지나는 국도 제31호선 동쪽에 있는 골짜기의 자연마을이다. 산세가 깊어 6·25전쟁 때는 강릉 학산에 살던 영일정씨들이 피난을 하였다고 한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의 노루골은 한때 북면 마차리 사람들이 미재골, 노루골, 장승백이를 거쳐 영월장을 다녔던 교통의 요충지였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녹전리(碌田里)와 유전리(柳田里)에서 첫 자를 따서 녹전리(碌田里)라고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달앗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으며, 문곡삼거리에서 오만이와 사만이를 지나 국도 제31호선 주변에 있는 농촌 마을이다. 달앗마을 진산(鎭山)이 자물쇠 형국인 반달 모양이므로 옛날부터 큰 부자가 난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 있다. 달앗에서 사만이로 가는 국도 제31호선 원동재로 옆에 달앗서낭당[月田城星堂]이 있다. 당집에는 성황...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에 있는 자연마을. 달이마을은 산골 마을이라는 뜻이 달이마을[月休里]로 변하였다. ‘달’은 ‘산’ 또는 ‘들’이라는 뜻의 우리 말인데, 연철현상에 의하여 ‘달이’가 ‘다리’로 변하였다. 그리고 ‘달[산]’이 한자식 표기법인 ‘월(月)’로 잘못 의역되어 ‘산골 마을’이라는 뜻의 ‘달(山)+이(의)+마을’이 ‘달이마을[月休里]’로 변하였다. 그리고 한자의 영...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었던 자연마을. 당골은 천왕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데,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川坪里)의 태백산 정상에 천왕당이 있다. 조선 인조 때 경상감사 김치(金緻)라는 관리가 미신을 타파한다는 명분으로 천왕당집을 불태웠다. 이후, 천왕당집을 감싸고 있던 자연석을 모아 둘레 27.5m, 높이 24m의 단을 쌓았다. 천왕당에서 100m 정도 내려가면 조선...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야’는 마을 앞에 큰 들판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야리(大野里)는 넓은 늘판에 자리 잡은 농촌이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가 되는 ‘삼동산’의 큰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이므로 덕구리(德邱里)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상리(德上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동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서쪽과 남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포리(德浦里)는 지리적으로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동쪽과 남쪽은 각각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도안지(桃安地)는 안두만이 동남쪽인 두릉동(杜陵洞) 새막골에 있다. 고려의 충신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의 은둔지였다. 운곡은 태종의 스승이었으나 조선왕조가 개창되자 벼슬을 버리고 원주 치악산(雉岳山)에서 두문불출하면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어느 날 제자인 태종이 찾아왔지만 운곡은 태종의 행차를 미리 알고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 할...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안도내[內桃川], 바깥도내[外桃川] 일부를 합한 후 ‘도원리’라 칭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던 자연마을. 도장골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는 골짜기이다. 도장골 북쪽에는 1960년대 화전민들이 일구어 먹던 사슬밭이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는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으며 강을 사이에 두고 무릉도원면과 이어진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도화동(桃花洞)으로 가는 길은 국도 제31호선인 태백산로에서 도화동길을 거쳐 가는 길이 있고, 다른 길로는 하유전리 붉은뱅이에서 덕재[큰재]를 넘어가는 포장 도로가 있다. 도화동은 도화낙지형국(桃花落地形局)의 명당터로 조선 후기에 『정감록(鄭鑑錄)』을 신봉하는 비기파들이 터를 잡았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있는 래프팅과 농촌 체험 등을 운영하는 마을. 영월 동강애 래프팅마을[동강애래프팅 정보화 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있으며, 동강변에 위치하여 여름철이면 피서객과 래프팅객들로 넘쳐난다. 또한, 포도와 머루 산지로도 유명하다. 2005년 새 농촌 건설 운동 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영월 동강애 래프팅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된 동강생태마...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두목(杜牧)은 장릉에서 소나기재를 넘어가는 국도 제31호선 주변의 시루산[688m] 자락에 있는 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두만동(斗滿洞)과 배향산(拜向山)에서 한 자씩을 따서 두산리(斗山里)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자연마을. 든돌[擧石里]은 김삿갓계곡의 골어구와 싸리골 사이에 있는 자연부락이며, 마을 앞에 큰 바위가 있다. 마을 앞 바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는 자연마을. 들골마을[坪洞]은 1970년 새마을운동 때 2차선으로 확장된 참나무재를 넘어 들골나루터를 건너 다녔다. 들골에서 후탄리로 건너가는 나루터이다. 2021년 현재는 잠수교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2021년 현재는 2004년에 개통된 영월·제천 자동차전용도로인 연정교차로에서 후탄2리 마을회관을 지나 들골교를 건너서 갈 수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띠앗[茅田]’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으며, 영월 삼거리를 지나는 국도 제31호선을 끼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띠앗 사람들은 추수가 끝난 음력 10월에 길일(吉日)을 잡아 안택고사(安宅告祀)를 올렸다. 안택고사를 올릴 때 대문에 왼 새끼로 꼰 금줄을 치고 황토를 뿌려 부정을 막았다. 안택은 성주신, 조왕신, 터줏대감 등...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의 자연마을. 마굿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芳節里)의 본마을이며, 조선 제6대 단종(端宗)이 청령포에 유배되었을 때 단종을 따르던 충신들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 있는 마을이다. 마굿은 풍수학적으로 배가 떠 있는 ‘행주형국(行舟形局)’의 분지로 300여 년 전에 마을 한가운데에 큰 느티나무를 심어 돛대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배에 물이 들어 오는 것을...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네골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를 지나는 국도 제31호선에 있는 전나무골[회골[檜谷]]을 지나면서 마천교(馬川橋) 건너쪽으로 길게 뻗은 골짜기에 위치한다. 마네골은 수라리재에서 내려오는 수라리천과 국도 제31호선 주변에 자연마을인 전나무골, 고장골, 윗배나무골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중심지인 이목리 아랫마을에 마을회관이 있다. 마...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의 마대에는 엄상일(嚴相一)이란 유명한 의원이 있었다. 엄상일은 뛰어난 의술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풀뿌리 등으로 약을 제조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은 의료 혜택을 베풀었다. 어느 날 호랑이가 내려와 마을의 가축을 물어가자 집 앞에 있는 코끼리처럼 생긴 큰 바위에 가로 15㎝, 세로 20㎝ 크기의...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장동(馬場洞)은 2021년 현재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속한 지역으로, 지리적으로 볼 때 법흥리 서북쪽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마장동은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동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남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차리(磨磋里)는 2021년 현재 영월군 북면의 면소재지이다.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와 거운리, 남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와 영흥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연덕리와 문곡리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자연마을. 막동(幕洞)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동학(東學)이 삼남 지방으로 교세가 확장되자, 1871년 교주 최제우(崔濟愚)는 “혹세무민의 죄”로 대구에서 처형당하였다. 2대 교주인 최시형(崔時亨)은 인제군 갑동리, 영월 소미원, 직동리, 정선 갈래사의 적조암(寂照庵)으로 피신하여 교단 정비와 조직 확대에 나섰다. 최...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의 만지(滿池)는 어라연(魚羅淵) 아래 쪽 동강 변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72년과 1990년에 영월 지방에 큰 홍수 피해가 있었다. 이때 충주댐으로는 홍수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정부는 2000년까지 높이 98m, 길이 18m, 저수용량 6억 5만톤 규모의 댐을 백룡동굴[천연기념물] 10㎞ 하류인 만...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대야리에 있는 자연마을. 영월발전소가 있는 정양리에는 고려 시대 평구도(平丘道) 소속의 정양역(正陽驛)이 있었다. 역(驛)에 지급하던 마전(馬田)이 있었으므로 마전에서 맛밭[麻田]으로 명칭이 변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던 자연마을. 망전리(望田里)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서 소미원(小味院)을 지나 망경대산[1,088m]에 있었던 한일탄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마을이다. 망전리에는 1960년 초에는 한일탄광 관사와 망전이분교가 있었고 화전민들이 개간한 화전에서 콩, 옥수수 등 잡곡을 생산하여 모곡상에게 팔기도 하였다. 1970년대 폐광과 화전민 정리 사업으로...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 있는 자연마을. 모운동(募雲洞)은 해발 1.087m의 망경대산 7부 능선 분지에 형성된 산골 마을로, 흐린 날이면 늘 구름에 싸여 있다. 1954년 국내 최대 민영 탄광인 옥동광업소가 세워지면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후, 광산이 큰 호황을 누릴 때 모운동에서 채굴된 석탄은 삭도를 이용하여 석항역 저탄소로 운반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무동실(舞童室)은 나산이를 지나 북서쪽으로 가면 마을의 진산(鎭山)인 무동산[522.3m] 아래에 있다. 실이란 마을을 의미하는 옛말이다. 무동실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던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무래이골은 곰님이골 입구에서 우측 민백산 쪽으로 길게 뻗은 골짜기이다. 1923년에서 1943년까지 무래이골에 금광이 있었다. 이 당시 광산으로 출근할 때 계곡물이 불어나면 광부들이 나무에 줄을 묶은 다음 서로 당겨 주면서 무래이 계곡을 건너다녔다고 한다. 무래이골 광산 역시 일본 사람들이 개발한 금...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영월군 북서부에 있는 무릉도원면은 도원리, 두산리, 무릉리, 법흥리, 운학리의 5개 법정리와 13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기산과 백덕산에서 내리는 맑은 계곡이 요선암과 함께 절경을 이루어 무릉리(武陵里)라 하였다. 설구산을 경계로 동쪽 동네를 무릉리, 서쪽 동네를 도원리라 부른다. 무릉도원은 중국 진나라의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등장하는 장소이다. 중국 호남성 동정호의 서남쪽 무릉산 기슭의 강변에 위치한 무릉도원은 인간이 꿈꾸는 이상적인 장...
-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남쪽으로 영월군 남면과 영월읍 일부,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과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산리(文山里)는 지리적으로 볼 때,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동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남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문성개는 영월 삼거리와 띠앗 일대의 강원도 영월군 북면의 문곡4리 마을이다. 가느골 송어장의 여자 음부처럼 생긴 음곡천(陰谷泉)에서 물이 마을로 흘러와 처음에는 음성개라 불렀으나 듣기에 어감이 좋지 않아 문성개로 고쳐 불렀다. 그리고 강 건너 갯벌로 형성된 마을인 음개실도 문개실이 되었다. 문곡천 건너에 있는 갈골은 보릿고개 때 캐 먹던...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영월에서 석항(石項)으로 가는 국도 제38호선 옛길 위로 미구2교가 지나간다. 석항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별빛정원펜션 앞을 지나 미구마을의 안골로 갈 수 있다. 미구(美九) 골짜기 입구에 큰 소(沼)가 있는데, 옛날 큰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용소’이다.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의 미구마을은 진산(鎭山)...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자연마을. 조선 후기 『정감록(鄭鑑錄)』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난리를 피할 수 있고, 흉년이 들지 않아 능히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는 십승지(十勝地)의 한 곳에 정착하여 마을 이름을 미사리(未死里)[죽지 않는 곳]라 하였다. 조씨들이 터를 잡은 곳은 지금도 조촌(趙村)이라 하고 그 윗 동네를 명생동(命生洞)이라고 하였다. 그 당시는 경상도 사람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절리(芳節里)는 남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와 하송리 등이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의 뱀밭[寺田里]은 봉우재휴게소가 있었던 곳이다. 봉우재휴게소의 이름은 ‘뱀밭휴게소’라 해야 하는데 어감이 좋지 않아 이웃 마을인 봉우재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뱀밭은 땅이 기름지지는 않지만 법호실 큰절에서 소유하였던 사전(寺田)이 있는 넓은 들녘이 있었으므로 사전리(寺田里), 불전리, 부처뜰 등으로 불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벌마차[平磨磋]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벌마차는 1935년에 영월광업소가 개광되면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이 함께 근무하는 탄광촌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또, 일본인들은 수백 명의 노무자들을 동원하여 영월화력발전소로 무연탄을 운반하는 삭도공사를 시작하였다. 마차리 광산은 3,000여 명의 광부가 탄을 캐낼 정...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는 자연마을. 벌말[坪村]은 둥글바위에서 삼옥교 건너에 있는 마을로 천상면(川上面)의 면 소재지였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법호실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九來里)의 본구래에서 반쟁이골을 지나 좌측으로 난 골짜기를 따라가면 산솔면 직동리 화절치와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법호실은 본구래 남서쪽으로 경사가 심한 비탈길에 대여섯 가구가 밭농사와 고랭지 배추, 약초 재배를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1871년 동학 교주 최제우가 대구에서 혹세무민의 죄로 사형...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법흥사에서 이름을 따와 법흥리(法興里)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에 있는 자연마을. 베리골은 ‘별이곡(別梨谷)’이라고도 하는대, 조선 후기의 학자 권섭(權燮)[1671~1759]은 기행가사인 『영삼별곡(寧三別曲)』에서 베리골의 풍경을 다음과 같이 읊었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본구래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九來里)의 본 마을이다. 산촌 마을인 본구래는 봉우재 삼거리에서 옥동천에 놓여진 봉우교를 건너 포장도로인 선바위길로 다녀야 한다. 본구래는 상동의 중심지였다. 1962년 본구래 물방아골에 있는 산지당 부근 텃밭에서 농부가 7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27㎝ 크기의 금동보살입상을 발굴하였는데, 금동보살...
-
조선 후기와 개항기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였던 면. 부내면(府內面)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옛 명칭 중의 하나이다. 부내면은 시대에 따라 군내면, 영월면, 영월읍으로 지명이 바뀌어 왔으며, 부내면은 2021년 현재 영월읍으로 개칭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면(南面)은 북쪽으로는 강원도 평창군, 서쪽으로는 영월군 한반도면, 동쪽으로는 영월읍, 남쪽으로는 남면과 영월읍 일부와 인접하여 있다. 북면 지역은 지리적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가까워 때에 따라서 강원도 평창군에 행정구역이 속하기도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북실은 석항리 국도 제31호선 북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북실’이라 하였다. 북실의 ‘실’이란 ‘골짜기[谷]’의 이두식 표기로 ‘마을’을 의미한다. 또 다른 유래는 마을의 형상이 베틀에 사용하는 ‘북실’같이 좁고 긴 모양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쌍리(北雙里)는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북면, 서쪽으로 영월군 한반도면과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분덕이[分德洞]는 벌마차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시루산[해발 685m]이 뻗어 내려 동네를 형성하였으며, 영월읍 속골로 넘어가는 분덕재[해발 472m]가 있다. 1937년 9월에 마차광업소의 다카사키 노무과장이 중심이 되어 마차탄광에서 영월화력발전소까지 삭도를 이용하여 무연탄을 수송하는 공사를 하였다. 운행 거리는 12㎞이고, 48개의 철...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산솔면은 영월군 7개 면 중 하나로, 6개의 법정리에 12개의 행정리가 있다. 산솔면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서쪽, 영월군 김삿갓면 북쪽에 위치하여 있다. 북쪽으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신동읍·남면(南面),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남쪽으로 김삿갓면, 동쪽으로 상동읍과 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산영월(山迎月)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산촌 마을이다. 연덕리 사람들은 정월 대보름날 망우리를 돌리면서 달 구경을 하면서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였다. 달이 뜨는 것을 먼저 본 사람은 그해에 소원 성취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달빛이 붉으면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들고, 흰색이면 그해에 큰 장마가 질 것이라고 믿었다. 산영월...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에 있는 자연마을. 산정(山井)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의 뒷들과 곡금 사이에 있는 산촌 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정보화 시범 마을. 삼굿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녹전3리에 있는 마을로 유전리마을이라고도 한다. 산촌 사람들의 생활을 도시민들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다양한 행사와 전통문화를 발굴, 보존하는 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삼옥리(三玉里)는 지리적으로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동쪽과 남쪽은 각각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읍. 상동읍(上東邑)은 영월군 2개의 읍 중 하나로, 내덕리(內德里)·구래리(九來里)·천평리(川坪里)·덕구리(德邱里)의 4개 법정리와 11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40개 반이 있다. 상동읍은 영월군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동쪽으로 강원도 태백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있는 자연마을. 신천리의 옛 장터들이 큰 홍수로 인하여 주천강 줄기가 구하도로 흐르면서 넓은 들녘이 새로 생겨나 ‘새냇들’이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자연마을. 샛말[間村]은 창말[倉洞]과 행정(杏亭) 사이에 형성된 작은 마을로 1970년대까지도 모두가 밭이었다. 조선 시대 44칸짜리 영월읍창이 있었던 곳을 ‘창말’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월엄씨 시조인 내성군(奈城君) 엄림의(嚴林義)가 심었다는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가 있는 곳을 행정(杏亭)이라 불렀다. 그러나 1994년에 태백선 철도 선로를 옮...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였던 면. 서면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개칭 전 이름이다. 서면의 면적은 70.34㎢이며, 동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과 북면, 서쪽으로는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 남쪽으로는 남면, 북쪽은 주천면과 접하고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에 위치한 서운(瑞雲)마을은 교통의 요지였다. 예전에 횡성군 안흥면 다리골에서 오두재[오두치, 오두치재]를 넘어 다니는 행인들이 많아, 행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원집’이 있었다. 원터는 서운마을의 주막거리 맞은편에 있었고, 행인이나 보부상들이 넘어 다니던 오두재에는 여행의 안녕을 기원하던 서낭당과...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돌항소(乭項所)라는 천민 집단 구역이 있었던 것에 유래하여 ‘석항리(石項里)’라 칭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자연마을. 선암마을은 도덕산[527.6m] 자락에 있고 마을 앞으로 평창강이 흐른다. 자연경관이 빼어나서 신선(神仙)이 놀았다는 ‘선암(仙岩)’이 있다. 1999년부터 선암이 우리나라 지형을 꼭 빼닮았다는 이야기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본래의 이름인 선암보다 영월 한반도지형으로 더 유명하게 되었다. 선암은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으로...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성황동(城隍洞)은 국도 제31호선에서 삼강레미콘공장 앞에 있는 근홍교를 지나면 갈 수 있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의 성황동마을에는 수백 년 전에 세워진 서낭당이 있는데, 300평[992㎡]의 당전(堂田)도 있다. 서낭당에는 성황지신위(城隍之神位)라고 쓴 위패가 모셔져 있다. 서낭당은 너무 헐어서 2021년에 슬레이트 지붕을 뜯어 내...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소미원은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와 김삿갓면 외룡리 사이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북쪽 산속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속골의 지형은 풍수적으로 솥을 걸어 놓은 형상이어서 마을 하천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 속골의 중심인 마을회관 있는 곳이 솥의 형국이고, 영월 읍내와 삼옥재, 분덕재로 갈라지는 삼거리 도로가 화로 속에 음식물을 끓이는 데 쓰는 삼발이 역할을 하고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손도우골은 망경대산 자락의 깊은 산간 지역으로 옛날에 호랑이가 자주 출몰하여 마을에서 가축을 물어 갔다. 사람들은 호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맥이를 하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마당에 산초나무를 태워 호랑이의 침입을 막았다. 그 외에도 손도우골 화전민들은 밧줄로 엮은 호망(虎網)을 치고, 두꺼운 통나무로 빗장을 만들어 문을 보호하거나, 참나...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던 자연마을. 솔안이[松內]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의 국도 제31호선이 지나는 점골과 잿말[잿마을]을 지나 동쪽 언덕 위 소나무 숲에 있었던 마을이다. 점말에는 폐교가 된 연상초등학교 화원분교와 수라리재를 넘어 다니는 사람들이 즐겨 찾던 송방집[가게]이 있었다. 마을의 진산(鎭山)인 수라리재의 지세가 너무 강하게 뻗어내려 동네를 위협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솔치는 벌마차 북쪽에 있는 마을로 하솔치, 중솔치, 상솔치가 있는데, 마차탄광이 번창하던 1960년대는 수백 호가 살았다. 지금은 폐광 이후 수십 호 정도의 산촌 마을이 되었으며, 주민들은 밭농사를 지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던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의 쇠실[金谷]은 한반도면 여촌의 골말을 지나 북면과의 경계인 금곡교(金谷僑)를 건너 다녔다. 쇠실로 가는 길은 연평에서 원동, 용수골을 거쳐서 가는 길과 서면 광전리 여촌을 지나 다니는 길이 있다. 쇠실에서 도로를 따라 동북쪽으로 가면 새말, 용소골, 원동을 지나서 영월과 평창으로 이어지는 국도 제31호선과 연...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술면(術面)은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다. 북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동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남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정보화마을. 술빛고을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일대의 정보화마을을 가리킨다. 주천면은 고구려 시대부터 현재까지 술과 관련한 지명을 유지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승당농악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5리에 해당한다. 남면 조전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관음당이 있어서 ‘승당(昇堂)’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은 ‘신댕이’라고 부른다. 정월대보름 무렵에는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함께 마을잔치를 개최한다. 마을 자체적으로 주민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영월군의 대표 농악인 ‘...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자연 마을. 신배나무골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조전리로 가는 군도 제6호선에 있는 좌측 도로 옆에 있는 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신흥(新興)과 일오곡(日午谷)의 이름을 따서 신일리(新日里)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천리는 2021년 현재 영월군 한반도면의 면소재지이다. 동쪽과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서쪽으로 영월군 주천면, 남쪽으로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과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쌍용리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동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남쪽은 영월군 남면 토교리, 창원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던 자연마을. 안간지골은 폐교가 된 천평초등학교가 있는 옥녀봉 아래 갈골에 있는 긴 골짜기이다. 일제 강점기 마을 뒷산인 갈골에 있는 산태골에서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가 났다. 이때 흙 속에서 금이 발견되었다. 이 같은 사연으로 금광이 개발되고 여기서 채광된 금은 우마차(牛馬車)에 싣고 금정광산으로 옮겼다고 한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안공기는 영월군 북면 연덕리 연평을 지나 10㎞ 정도 북쪽에 있다. 안공기 입구에 성황지신위(城隍之神位)라고 쓴 위판이 모셔진 성황당이 있고, 당목인 시무나무 1그루와 복자기 나무 2그루가 있다. 수령이 310년인 이 세 그루의 당목은 2003년에 영월 보호수 46호로 지정되었다. 안공기의 당집에서 안공기 사람...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2021년 현재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에 속하여 있는 자연마을이다. 북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동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 남쪽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양지마을은 산솔면 소재지인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며, 옛 국도 제31호선이었던 태백산로가 가로 질러간다. 녹전중학교 앞 양지마을에 녹전리 서낭당이 있었는데, 수령이 300년이 된 신목(神木)인 느티나무가 도로 한가운데 서 있다. 단종이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이 단종의 영정을 모시고 해마다 당제(堂祭)를 지냈으나,...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어평(御坪)은 단종의 전설이 전해지는 마을로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농거리 위쪽 국도 제31호선 근처에 있다.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하천을 사이에 두고 좌측은 영월 어평, 우측은 태백 어평으로 나누어진다. 예전에 상동 사람들이 비행기재를 넘거나, 당목이재를 넘어 어평으로 다녔다. 1985년 국도 제31호선이 개통되면서 상동에서...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엄둔(嚴屯)의 북동쪽에 있는 상터에서 법흥리 응어터로 가는 높은 언덕배기에 엄둔치(嚴屯峙) 고개가 있어서 ‘엄둔’이라 불렀다. 엄둔이란 ‘큰 언덕’이라는 뜻인 ‘둠’이 ‘둔’으로 변한 것으로 깊은 산촌 마을이라는 뜻이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산촌마을. 여내골[呂內谷]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으며, 상동광업소 사택이 있었던 단양촌(丹陽村) 북쪽으로 길게 뻗은 계곡이다. 여내골은 칠랑이골, 본구래, 고무라이골과 함께 자연 경관이 빼어나서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양연(楊淵)과 승당(昇堂)에서 한 자씩을 따서 연당리(淵堂里)가 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동쪽으로 영월군 북면 마차리, 남쪽으로 영월군 북면 문곡리, 서쪽으로 영월군 북면 덕상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자연마을. 풍수학적으로 연꽃 형상을 한 지형이고, 연하분교 아래에 연꽃이 피는 연못이 있어서 연못골[연지동(蓮池洞)]이라 불렀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변을 둘러싼 산봉우리가 연꽃봉우리 형상이고 영월초등학교 연하분교 뒤에 연꽃이 피는 연못이 있었다. 이에 ‘연꽃 연(蓮)’ 자와 ‘못 지(池)’ 자를 써서 만들어진 연지동 위쪽에 있으므로 ‘연상리(蓮上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연평마을은 연평동이라고도 한다. 연평은 조선 시대 연평역(延平驛)이 있었던 곳으로, 관리들이 출장 때 말[馬四]을 공급하던 교통의 중심지이다. 『영월부읍지(寧越府邑誌)』에는 “연평역은 북쪽 40리에 있으며 대마(大馬) 1필, 기마(騎馬) 1필, 짐을 실어 나르는 복마(卜馬) 1필과 역리(驛吏) 14명, 노(奴) 15명, 비 5명[延平驛在...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연하리는 지리적으로 볼 때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서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동쪽과 남쪽은 각각 영월군 영월읍 연상리, 김삿갓면 진별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월읍은 영월군의 행정과 문화의 중심으로 영월군 전체 인구의 약 55%가 거주한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흥리(永興里)는 지리적으로 볼 때 북쪽과 서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와 문곡리, 동쪽과 남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덕포리에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예미(禮美)와 밀골[密谷]에서 첫 자를 따와 예밀리(禮密里)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의 오만동(梧灣洞)은 국도 제31호선 문곡삼거리와 사만동(涉灣洞)[섭만이]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 오만교를 건너면 마을 입구에 큰 숲이 있는데, 오만동은 밖에서 마을이 들여다보이는 풍수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오동나무와 굴참나무를 심었다. 숲을 잘 보호하기 위하여 당집을 짓고, 빨리 자라는 오동나무를 많이 심었...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獄)이 있었던 마을이므로 ‘옥동(獄洞)’이라고 하였으나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하여 ‘옥동(玉洞)’으로 고쳤다....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옹정리(瓮亭里)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리, 서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동쪽은 영월군 남면 북쌍리, 남쪽은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와인리와 거석리에서 한 글자씩 취합하여 와석리(臥石里)라고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 있는 자연마을. 김삿갓면 예밀리에서 지방도 제88호선을 따라가다가 고지기재를 지나 도일바위(屠日岩) 건너편에 있는 두릉골, 들모랭이, 골어구 등 자연부락을 와인리(臥人里)라 한다. 예전에 든돌[擧石里]에서 태어난 장수가 죽임을 당하자 외룡리 용담(龍潭)에서 나온 용마(龍馬)가 사흘 동안 울부짖다가 죽었는데, 용마의 무덤이 와인리 들모랭이에 있었다고...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마을이 길고 곧게 뻗은 외직리(外直里)와 용담소(龍潭沼)가 있었던 마을인 용연(龍淵)의 앞자를 따서 외룡리(外龍里)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석리는 일명 하기마동이라 불렀고, 금마리는 상기마동이라 칭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용수(龍水)와 석교(石橋)의 이름을 따서 용석리(龍石里)라 부르게 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속하는 리. 1914년 3월 지방 행정구역 개편 때 오두치재 밑에 있는 끝 마을인 서운(瑞雲)[원래는 행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던 서원(瑞院)이라는 원집이 있었던 곳]과 학산(鶴山)에서 한 자씩을 따서 운학리(雲鶴里)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원골[院谷]은 옛날 행인들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던 원집[일종의 여관]이 있었으므로 ‘원골’이라고 하였다. 원(院)은 역(驛) 부근의 교통 중심지나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하였으며, 원골은 교통의 중심지였다....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있는 자연마을. 원동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에 속한 마을이다. 덕상리는 북쪽으로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동쪽으로 영월군 북면 연덕리, 서쪽과 남쪽으로 영월군 남면 광천리와 인접해 있다. 원동은 북면 연덕리(延德里)의 연평역(延坪驛)에서 강원도 평창군 평창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기준으로, 용소동 방향으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마을이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유전리(柳田里)는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이다. 유전리는 하유전(下柳田)과 상유전(上柳田)으로 구분한다. 조선 시대에 이목리(梨木里)와 유전리 일대의 버드나무나 싸리를 이용하여 키나, 고리짝을 만드는 천민 집단 구역인 이목소(梨木所)가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이목소는 군에서 동쪽으로 50리...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율치(栗峙)[밤치]는 지방도 제415호선인 밤재를 경계로 영월군 북면 율치와 평창군 미탄면 율치로 나누어진다. 마차광산이 개발되기 전에 미탄과의 경계인 밤치재에 큰 밤나무가 많아 율치[밤치]라는 지명이 생겼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양지마을 건너편에 있으며, 뒤쪽으로 높고 험준한 목우산(牧牛山)[1.066m]을 두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음지마을에는 강원경찰의 녹전리 전투를 기념하기 위하여 1981년에 녹전전투 호국경찰 전적비(碌田戰鬪護國警察戰蹟碑)를 건립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강원경찰은 영월화력발전소·마차리탄광·상동중석광산을 사수하기...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있는 법정리. 옛날 어느 도사가 마을의 형국이 이화낙지형국(梨花落地形局)이므로 배나무를 심으라고 하였다. 원터에 있었던 배나무도 이때 심은 것이라고 한다. 다른 지역보다 배나무가 많았으므로 순수한 우리말로 ‘뱃재’라고 불렀으나 그 후 이목리(梨木里)로 변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잔다리마을은 영월읍 하송리에서 흰재를 넘으면 있는 곳이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外龍里)에서 숲거리를 지나 소미원(小味院) 길을 따라 따라가면 영월군 산솔면 화원2리 마을회관이 있다. 화원2리 마을회관 남쪽 넓은 들녘에 장광마을이 있다. 1960년대 장광마을 서쪽 망경대산에는 덕산탄광이 있었고, 북쪽의 영광산에는 한일탄광이 있어 마을 경기가 좋았고, 1970년대는 30여 가구가 있었으...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에 있는 자연마을. 장자골[長者谷]은 두목마을(杜牧마을)의 진산인 시루산[688m] 끝 자락에 있다. 장자골에는 큰 부자가 살았다고 하는 ‘장재터’가 있다. 장자골이 명당으로 소문나자 ‘신화랑’이라는 큰 무당이 장덕사(長德寺)라는 절을 짓고 불공을 드리거나 굿을 하기도 하였다. 신화랑은 영월 인근에서 큰 명성을 날렸으며 신화랑을 찾아와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에 있는 자연마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1리의 장충동(長忠洞)은 한반도면 광전리 매운(梅雲)과 평창강을 사이에 두고 형성된 마을이다. 1960년대까지 도로가 없어 배를 이용하여 주천장을 다녔다. 장충동은 충주지씨(忠州池氏)의 집성촌으로 지계최(池繼崔) 장군의 넋을 추모하는 사당인 충모원(忠慕院)이 있다. 지계최 장군은 1592년 판운리 주녹골에서 지...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자연마을. 절골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자연마을로, 영월읍과 북면을 연결하는 분덕재를 넘어 덕우와 기와골 입구를 지나면 절골의 입구가 있다. 절골은 분덕이[분덕마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벌마차에서 약 3㎞의 거리에 있다. 절골에서 접산을 넘어 영월읍 거운리로 가는 길이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정양리(正陽里)는 지리적으로, 동쪽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서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남쪽은 영월군 김삿갓면 각동리, 북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전리(助田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동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연당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문리는 주문이소(注文伊所)라는 천민 집단 구역이 있었으므로 주문이, 주문리라 부르게 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영월 동쪽 40리[15.71㎞]에 주문이소가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문리에 있는 자연마을. 주실마을은 주문리(注文里)의 본부락으로 경주김씨 집성촌이다. 주실에 100여 년이 넘은 경주김씨의 고택(古宅)이 있는데, 지금도 ‘솟대벡이 진사터’라고 부른다. 과거 김씨 집안에서 2대에 걸쳐서 진사가 났다고 한다. 예전에는 큰 솟대를 세워 마을에 진사가 살고 있다는 것을 표시하였다. 솟대 꼭대기에 새와 함께 바람개비를 달아 솟대를...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6개의 법정리 중 하나이다. 주천리(酒泉里)는 주천강을 사이에 두고 청허루(淸虛樓)와 빙허루(憑虛樓)가 마주보고 서 있는데, 조선 순조 때의 학자로 평창 봉평 출신인 봉서(蓬西) 신범(辛汎)은 「월행(越行)」이라는 영월 기행문에서 청허루의 풍경을 다음과 같이 읊었다....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월군 7개의 면 중의 하나로, 6개의 법정리와 26개의 행정리가 있다. 관할 법정리는 금마리, 도천리, 신일리, 용석리, 주천리, 판운리가 있다. 북동쪽은 백덕산의 동쪽 사면을 따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과 접하며, 서쪽은 무릉도원면·강원도 원주시 신림면(神林面), 남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松鶴面), 동쪽은 북면(北面)·한반도면(韓半島面)과 잇...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자연마을. 물 가운데 있는 연화부수형국(蓮花浮水形局)의 마을이므로 가운데 중(中) 자와 꽃다울 방(芳) 자를 써서 중방동(中芳洞)이라 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있는 법정리. 직동리는 백운산(白雲山) 자락의 두메 산골이다. 의병들이 일본군에 의하여 집단으로 피살되었으며, 가까이는 1949년 좌익 빨치산에 의하여 동네의 우익 청년단원 10여 명이 학살당한 곳이다. 수많은 의병들이 죽으면서 흘린 피가 계곡 전체를 붉게 물들였으므로 ‘피[稷]’ 자와 ‘골[洞]’ 자를 써서 직동리(稷洞里)[핏골]로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자연마을. 북면 공기리의 북쪽 삼방산(三芳山)[979.1m] 밑에서 화전민(火田民)들이 새로 터를 잡고 생활하였던 새터[新基洞]에서 시멘트 포장이 된 진등고개를 넘으면 진등마을이 있다. ‘긴등’을 ‘진등’이라 하는 것은 강원도 방언의 일종이다. 그리고 진등에서 도마치고개를 넘으면 평창 천동(泉洞)[샘골]으로 갈 수 있다. 1970년대까지도 공기리...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별리는 남한강 상류에 있는 마을로 1914년에 ‘나루두둑’이라고 부르던 진구리(津邱里)와 베리골이라 부르던 별이곡(別梨谷)에서 진 자와 별 자를 따서 진별리(津別里)라 부르게 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자연마을. 창말[倉洞]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자연마을로 옛날 읍창(邑倉)이 있던 자리이다. 『영월부읍지(寧越府邑誌)』에 “읍창은 영월 동헌 서쪽 1리에 있으며, 그 크기는 44칸[在府西一里 四十四間]”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영월에는 이외에도 지금의 김삿갓면 예밀리(禮密里)의 밀골에는 사창(社倉), 산솔면 이목리(梨木里)에 동창(東...
-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원리(倉院里)는 북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동쪽으로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토교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였던 법정면. 1895년 영월부가 충주부 영월군으로 격하되면서 동강 상류 지역을 강원도 영월군 천상면(川上面)이라 불렀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 ‘냇들’, ‘내뜨리’라고 불렀는데 한자화되었다. 고직령에서 흐르는 물이 마을 가운데를 가로질러 농거리에서 어평천과 합류하는데, 냇물을 중심으로 그 주위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어서 냇들이라 부르게 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칠랑이(七郞里)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상동중·고등학교와 칠랑교(七郞嬌)가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칠랑이로부터 1.5㎞ 정도의 거리에 칠랑이골이 나온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는 청정 계곡. 칠랑이계곡은 태백시 구운산(九雲山)[1,346m]에서 발원하여 천평교를 지나 국도 제31호선을 따라 흐르는 태백산이 빚어낸 태고의 비경을 갖춘 곳이다. 칠랑이계곡은 하늘을 찌를 듯한 소나무와 큰 바위 사이로 차고 맑은 계곡물이 끊이지 않고 흐른다.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계곡으로 손꼽히는 칠랑이계곡은 구래리의 칠랑이마을을 지나 직동천과...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자연마을. 턱골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교촌(校村)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턱골은 백운산 줄기에 있는 팍심재[박심재]를 넘어 정선군 사북읍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며, 대한중석상동광업소가 있었다. 대한중석상동광업소는 한때 우리나라 중석 생산량의 80%인 연간 3,270톤을 생산하였으며, 종업원 수는 2,000명이 넘었다. 광산 경기가 좋았던...
-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토교리(土橋里)는 북쪽과 서쪽으로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동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 영월군 전체를 놓고 볼 때, 충청북도와 가장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리에 있는 자연마을. 토실(土室)은 무릉3리의 중심 마을로 옛 지명은 도곡(道谷) 또는 독곡(篤谷)이다. 생육신 원호(元昊)와 연관이 있는 마을이다. 원호는 원주(原州) 출신이며, 자는 자허(子虛), 호는 관란(觀瀾)·무항(霧巷)이고, 아버지는 원헌(元憲)이다. 1423년(세종5) 식년 문과에 동진사(同進士)로 급제하여 직제학에 이르렀다. 1453년 수...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름과 안개가 넓게 끼이는 곳이므로 ‘널운’ 또는 ‘너룬’이라 하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을 병합하면서 ‘판운리(板雲里)’라 부르게 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팔괴리(八槐里)는 동쪽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서쪽으로는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쪽은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 북쪽으로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와 하송리에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옛 이름. 하동면은 강원도 영월군의 남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하동면은 2009년 10월 20일에 하동면에서 김삿갓면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송리(下松里)는 동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서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남쪽으로는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있던 자연마을. 상동읍 천평(川坪)[냇들]과 어평(御坪)에서 흐르는 물은 농거리에서 합류되어 계곡을 이룬 후, 칠랑리와 사시내로 이어진다. 하천평인 사시내는 냇가에 형성된 동네이므로 ‘사잇내’인 ‘삿’이 연음 현상으로 ‘사시내’로 표기되었다. 천평리(川坪里)는 가평, 가는골, 뒤나무골, 무래이골 등을 상천평(上川坪)이라 하고, 상동중·고등학교 아래쪽...
-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있던 정보화 마을. 한가람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2리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북쌍2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서 북상리(北上里)와 북하리(北下里), 평동(坪洞)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서면 북쌍리가 되었다가 1973년 남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지명은 북쪽으로 곧게 뻗은 골짜기가 있어서 ‘북골’이라 부르다가 북상리와 북하리의 이름을 따서 북쌍...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한반도뗏목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암마을은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뒤쪽으로는 도덕산(道德山)이 가로막고 있다. 특히 마을 앞을 흐르는 강 건너편에 병풍처럼 둘러 있는 절벽 위에 신선바위[神仙岩]가 있기에 마을 지명을 ‘선암’, ‘서남’ 등으로 부른다. 마을 앞 강 건너편...
-
강원도 영월군에 속하는 법정면. 영월군 한반도면은 옹정리 선암마을 앞에 있는 명승으로 지정된 큰 바위산의 지형이 동고서저(東高西低)의 한반도 형태를 하고 있어 행정구역 명칭을 ‘한반도면’으로 변경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자연마을. 행금벌은 녹전리와 응고개[鷹峴] 사이로 국도 제31호선 교차로가 있는 마을이다. 태백, 상동을 지나는 옥동천은 녹전리 응고개를 지나 행금벌로 흘러간다.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때부터 천평리 상류인 어평(御坪)은 사금(砂金) 채취로 유명한 곳이다. 그리고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의 경계인 금정(金井)은 금광으로 유명...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작은 골짜기인 자연마을. 계족산(鷄足山)[890m] 자락인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蓮下里) 초리마을 인근에 보령현감 허지(許智)의 묘가 있다. 허지는 단종이 청령포로 유배되자, 보령현감(保寧縣監) 벼슬을 버리고 영월로 가던 중 병을 얻자 단종의 거처를 향하여 네 번 절하고 단종 곁에 묻어 달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이때 계족산 자락...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화원리에 있는 자연마을. 석항에서 녹전으로 가는 수라리재 아래에 있는 공마을, 덕밭골, 뒷대골, 바닥터, 솔안이, 점골(店谷) 등 화원1리에 있는 자연 부락을 통틀어 화라리(禾羅里)라 한다....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화라리(禾羅里)와 소미원(小味院)에서 한 자씩 따서 화원리(禾院里) 지명이 만들어졌다....
-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황장골[黃腸谷]은 두만동 서쪽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2리에 있는 마을로 일명 ‘황정골’이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는 왕실에서 질 좋은 소나무[일명 적송(赤松)]를 직접 관리하였다. 나라에서는 두산리에 있는 황장목(黃腸木)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산(禁山) 정책을 펴서 자원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송림이 울창한 황장골에 민간인이 함부로 들어...
-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 있는 정보화마을. 효자열녀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의 행정리인 공기2리를 가리킨다. 공기2리는 영월군과 평창군을 접하고 있는 경계 지역으로 영월읍 소재지에서는 20분, 평창군과는 25분 거리에 있다. 삼방산을 주산으로 하여 좌우로 산세가 이루어져 내려오고, 주로 밭농사를 하는 전형적인 산촌이다. 마을 내에는 홍우보(洪雨輔)의 처 선성김씨 열녀각과...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후탄리(雙龍里)는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쪽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동쪽은 영월군 남면 북쌍리, 남쪽은 영월군 남면 창원리와 인접하여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흥월리에 있는 자연마을. 흥교(興敎)는 흥교사(興敎寺)가 있었던 동네로 강원도 영월군 남면 조전리,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속하는 법정리. 흥월리(興月里)는 북동쪽으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서쪽으로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쪽으로 충청북도 단양군과 인접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