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초포면에 강경호가 설립한 농장. 강경호는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육성리에 거주했는데,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초포면에 농장을 개설했다. 농장의 소유지는 100여 정보[991,736㎡] 내외였으며 전라북도 완주군을 비롯해 전라북도 임실군,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북도 진안군, 전라북도 장수군 등지에 소유지가 널리 퍼져 있었다. 강경호...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 주변의 수변 탐방길. 경천 갈매길은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 주변의 수변을 활용하여 스토리를 만든 탐방길이다. 경천 갈매길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근 갈매봉을 잇는 ‘갈매길’로 이름 지었다. 경천저수지 주변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풍광이 뛰어나며 자연생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둘레길로써 최적의 장소이다....
-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경천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때 임익수리조합[1909년 설립]이 수원으로 했던 황등제를 폐지하고 개답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1922년에 만든 대아저수지와 함께 수원이 되어 옥구저수지로 이어지는 약 65㎞에 달하는 대간수로를 통해 만경평야에 물을 대는 역할을 했다. 1933년 1월 1일 착공해서 1937년 1...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천문대. 고산무궁화천문대는 2012년 7월 완주군이 국내 천체관측 장비 전문업체인 우리별 광학과 민자 유치 협약을 체결해서 10여 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3년 5월 개장하였다. 고산무궁화천문대는 돕소니언(Dobsonian)으로 불리는 뉴튼식 반사 망원경을 주요 장비로 하고 있다. 이 망원경은 주 망원경의...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무궁화를 주제로 한 나라꽃 무궁화 테마식물원. 고산문화공원은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하며, 무궁화를 주제로 한 우리나라 최대의 나라꽃 무궁화 테마식물원이다. 고산문화공원은 무궁화 꽃을 감상 및 관람을 비롯한 레저스포츠, 캠핑, 과학관, 천문 관측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원이다. 매년 무궁화 전국 축제를 열어 나라 사...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 지역 및 인근 5개 면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축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고산시장은 먼저 재화적 측면에서 고산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비봉면, 경천면, 동상면, 화산면 운주면 등에서 생산하는 농산물과 고산 및 비봉 지역에서 사육하는 한우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서비스적 측면...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생활 체육공원. 고산 생활체육공원은 고산면 지역 주민의 여가 활용 장소 제공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이 문화관광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얻어 건립하였다. 고산 생활체육공원은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서 2005년 8월에 개관했다. 고산 생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20,238㎡에 축구장 1면, 풋살장...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사계절 가족 휴양지를 주제로 한 자연휴양림.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고산 자연휴양림은 완주 9경(景) 중 한 곳이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봄에는 철쭉, 산벗과 같은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 조성된 마실길. 고종시마실길에서 만날 수 있는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 곶감은 ‘고종시’라는 재래 품종으로 만든다. 씨가 없고 육질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것이 그 특징으로, 조선시대 고종[1863-1907]께 진상했던 것이 이름을 얻게 된 유래라고 전해진다. 동상 곶감은 청정 고지대 산골에서 수확한 ‘고종시’를 전통방식으로 자연 바...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 공기마을은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더불어 조선 3대 명필로 꼽혔던 창암 이삼만이 만년을 보냈던 곳이다. 창암체로 유명한 이삼만은 스스로 결혼과 학문은 물론 벗 사귀기 등 세 가지가 늦어졌다며 중년에 이름을 ‘삼만’으로 개명했던 인물이다. 전원생활을 좋아해 한적한 시골을 전전하던 창암은 사람의 발소리조차...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광곡저수지는 농업용수 개발을 위해 1980년 1월 1일 착공해서 1984년 12월 30일 준공되었다. 광곡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392㏊, 만수 면적은 15.3㏊이며 홍수 면적은 16.5㏊이다. 수혜면적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덕천리 등 185㏊이다. 주로 관개용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홍수 조...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걷기 좋은 힐링길. 완주군 구이면에서 한일장신대로 가는 옛길을 따라가면 고개 아래 신원마을 옆으로 걷기 좋은 숲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이다. 구이 너브실 편백 은행길은 구이면 신원마을에서 시작되어 한오봉에 이르는 2.5㎞의 힐링 길이다. 또한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도 구경할 수 있다. 신원마...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구이생활문화센터는 2015년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옛 구이면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서 조성했다. 지역주민이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 거점 공간의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구이생활문화...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구이저수지는 1953년 3월 27일 착공해서 10년간의 공사를 거쳐 1963년 6월 27일 준공되었다. 농업용수의 공급을 위해 건립되었지만, 도시화에 따라 농업용수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수량이 풍부해져 생활용수 및 환경수질 정화까지 담당하고 있다. 구이저수지는 2005년 11월 재해를 대비하기...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금개구리[金蛙] 서식지를 주제로 조성된 습지생태공원. 완주군은 삼례면 만경강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만경강 주변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 생태계 체험 및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건립된 금와생태습지공원은 생태습지, 생태 학습장, 생태관찰 등...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일대에 박기순이 설립한 농장. 박기순은 자신의 소유지 주변에 철도가 부설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박기순은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열두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가정 생활을 위해서 상점의 사환으로 일을 하다가 미곡상으로 독립해 성공했다. 박기순이 미곡상을 하면서 확보한 자금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현 전라북도 완주군...
-
전라북도 완주군에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한 도립공원. 대둔산은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서·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동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 등에 걸쳐 있는 산이다. 대둔산은 흙보다 돌멩이가 많고 가파른 비탈길이 심한 산으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4계절 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2015년 기준 713여 종의 식물자원뿐만 아니라 49...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2018년 현재 대아저수지는 최초 1922년에 만들어진 대아저수지에 서 있는 옛 댐에서 300m 내려온 하류 지점에 1989년 새 댐을 준공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새 댐은 1983년 1월 1일 착공해 1989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신대아댐의 건설로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미곡 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에 위치한 산림자원 조성의 목적으로 만든 수목원. 대아수목원은 전라북도와 완주군이 미래와 희망의 산림자원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자연 휴양림이다. 대아수목원의 구체적인 조성 목적은 산림휴양 문화공간 조성, 인간과 공존하는 자연환경 조성, 식물 종의 다양성 확보에 두었다. 또한 지역주민 및 다른 지역민의 방문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 위치한 술 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5만 5천여 점의 술 관련 유물을 통해 태곳적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술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풍류와 여유가 가득했던 우리 술 문화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2009년 경기도 안성의 개인 소장 유물의 완주군 이전 협약을 토대로 추진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동상저수지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1959년 1월 1일 착공되어 1965년 1월 1일 준공했다. 만경강의 상류에 위치하며 대아저수지가 바로 아래 연이어 있으며 완주군 고산면 동쪽과 동상면의 골짜기에 있다. 동상댐에서 흘러나온 물은 동상면 음수교를 경계로 대아저수지로 이어지는 물길과 합쳐진다. 만경강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디지털아트관. 디지털아트관은 예술작품으로 이루어진 상상 속 세상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예술과 과학, 상상과 감성, 교육이 결합된 체험형 영상관이다. VR[가상현실기술], 인터렉티브영상 등 체험공간구성과 아름다운 미술작품세계를 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까지 미디어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갤러리. ‘마중물’[Priming water]은 펌프에서 물이 잘 안 나올 때 물을 이끌어 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 물을 뜻하는 말로, 맞이한다는 순우리말 마중[Meeting]과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 지었다. 마중물갤러리가 들어선 신리터널은 1931년 10월에 만들어진 전라선 단선 구간 철로에 있던 터널이다. 1999년...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 상류에 위치한 수변생태공원. 만경강은 금강, 동진강과 함께 호남평야의 중앙부를 서쪽으로 가로지르며, 길이는 81.75㎞이다. 유역에는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완주군 등이 있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의 남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를 거쳐 서해로 흘러 들어간다. 만...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만경강의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체험과학관. 만경강 수생생물체험과학관은 완주군이 총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건설한 과학관으로 만경강의 어류, 수생곤충, 수생식물 등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과학관이다. 만경강 수생생물체험과학관은 연면적 860㎡ 규모로 두 개의 전시실과 3D, 4D 영상관, 체험교육실로...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전시관. 모모미술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는 두 가지 영역을 보듬어 미술 영역을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확장시키는 창의적인 공간이다. 모모미술관의 ‘모모’라는 뜻은 여러 사람과 사물의 이러저러한 면을 통틀어 말한다. 모모미술관은 다양한 작가와 미술 장르를 선보이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모악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모악산은 어머니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엄뫼’를 의역해 ‘모악’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모악산 봉우리에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에 걸쳐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
-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주변의 마실길. 모악산마실길은 제주 올레길 등의 걷기 열풍이 불자, 이에 편승하여 전라북도에서 조성한 예향천리 백두대간 마실길, 서해안 해변 마실길과 함께 3대 마실길 중의 하나이다. 모악산마실길은 2010년 모악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김제시 등의 시골길을 활용하여 마실길을 조성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문화키움터는 2014년 완주군이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동호회에게 연습·창작·공연·전시·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문화키움터은 2014년 5월 2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층에 있던 역참 전시관을 리모델링해서 ‘문화키움터’로 개관했다. 문화키움터는 1층으...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레저스포츠시설. 밀리터리테마파크는 완주군 고산 자연휴양림 인근의 고산문화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각종 수목과 꽃이 조성되어 있고 캠핑장, 수목원, 숙박 시설, 야외공연장, 산책로, 축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익산시 등 인근 도시의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기능을 상실한 폐산업시설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문화와 예술로 변화시켜가는 문화 재생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창조하고 있다.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의 옛 잠업시험장[잠종장]을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단지 및 폐 산업시설 문화 재생...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 지역에서 생산하는 생강을 포함한 농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봉동시장은 지리적으로 대도시인 전주시와 익산시를 두고 농축산물의 공급지 입장에서 삼례시장과 경쟁 관계에 있다. 봉동읍은 접근성과 읍의 규모가 삼례읍보다 작으나 삼례시장이 지역 특산물이 없는 대신 봉동시장은 생강이라...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수선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비봉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 1959년 1월 1일 착공되어 1967년 1월 1일 준공했다. 완주군의 북부에 있는 전형적인 산간형 농촌 지역 수선리의 농업용수를 관개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비봉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248㏊, 만수 면적은 7.3㏊, 홍수 면적은 9.5㏊이다. 수혜면적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마을에서 평균 연령 70세 할머니 셰프들이 밥을 짓는 농가레스토랑. 2012년 비비정마을이 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어머니들로 요리사를 구성해 어머니들이 각자 가장 잘하는 요리를 모아 전통 한정식의 농가레스토랑을 개업했다. 기나긴 기다림과 정성 끝에 탄생하는 녹두묵, 풍미 가득한 신선한 채소로 무친 나물 요리,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한 각종...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 양곡창고를 문화 재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시어터애니, 커뮤니티 뭉치,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문화카페 뜨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완주군이 기능을 상실한 삼례 양곡창고를 삼례농협으로부터 16억 원에 매입, 리모델링...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곡물검사소. 1876년 개항 이후 일본으로 쌀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수출하는 미곡에 대한 검사의 필요성 제기되었다. 처음에는 필요에 따라 지역별로 시작했는데, 조선 전체에 대해서 통일적인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조선총독부 직속으로 곡물검사소를 설치하였다. 이후 조선총독부의 미곡 검사는 강화되었다. 개항 이후 일본으로 수출하는 쌀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 지역의 농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5일장과 같은 전통시장의 발생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자연발생적이거나 관이 주도해서 형성되기도 한다. 삼례시장은 국가의 정보전달이라는 필요에 의해서 형성된 관 주도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리학적으로 삼례는 전주시와 익산시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설치했던 일본인 신사. 조선총독부는 식민통치를 위해 조선총독부를 비롯한 각종 관광서, 조선 신궁, 전국 각지에 신사를 건립했다. 신사는 천황 또는 조상을 숭배하는 일본 고유 종교인 신도의 신전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후 천황을 태양신의 후손으로 신격화하고, 신도를 국가 신도라는 이름으로 국가 의례 영역으로 포함...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문화공간. 삼례책마을은 2014년 산업단지 폐 산업시설 문화 재생 사업에 선정되어 국, 도비 26억 원을 확보, 10만 권의 장서를 수집, 주민참여 협동조합을 결성해 책 마을을 조성·운영하게 되었다. 삼례책마을은 책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전문가, 학생이 서로 소통하는 책 문화 허브 공간을 구축해 새로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철도역. 삼례역은 전라선의 익산역과 전주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삼례역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여객 수송과 주변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실어 내기 위해 건립되었다. 삼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철도인 전북철도의 전주-이리[현 익산시] 간 협궤 철도 건설로 19...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에 위치한 유스호스텔. 상관유스호스텔은 완주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비롯한 방문객의 휴양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 12월 1일 개장하였다. 상관유스호스텔은 2013년 12월 1일에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상관유스호스텔은 3층으로 건물로 1층에 위치한 온천사우나는...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일대 생강 저장 토굴. 생강굴은 10월 하순 경[상강 이전] 수확한 생강을 장기 저장의 목적으로 주택 또는 인근 토지 지하에 만든 토굴이다. 토굴 속 온도는 10~15℃, 습도는 85~90% 정도로 생강 냉병을 방지한다. 생강굴의 생성연대는 생강이 재배되고 저장시설이 필요했던 시기였음은 분명하나 관련 문헌을 확인하기는...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관. 막사발은 주로 서민들이 쓰던 그릇으로 ‘막사기’로 불리며, 밥그릇, 국그릇, 막걸리 사발 등 생활 용기로 사용했던 도자기로, 이들을 모아 전시했던 미술관이다. 세계막사발미술관은 막사발 도자 문화를 완주군의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전시 및 주민 도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 양성, 막사발 브랜드화 등을 위하여...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전주장 전수 교육관.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병진 소목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출신으로, 용진읍은 진주소씨 집성촌으로 조부를 비롯한 문중 어른들과 형제들이 대목수와 소목수로 용진읍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골동품가게에서 우연히 전주장을 발견한 이후 전주장에 매료되어 명맥이 끊긴 전주장 제작기법을 연구한 끝...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완주군 고산면, 경천면, 화산면 등 3개 면 7개 리의 농경지는 농업용수가 크게 부족해 해마다 한해 상습 지역이었다. 이에 농식품산업부는 이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게 2000년 12월 21일 착공해서 2017년 5월 30일 소향저수지를 준공하게 되었다. 소향저수지의 유역...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에서 대흥리에 이르는 왕벚나무길 . 전주시와 인접하고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완주군 소양면의 송광사왕벚나무길은 죽절리 마수교에서 대흥리까지 40년생 왕벚나무가 심겨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도로 양옆에 심어진 470그루의 벚나무가 봄이면 벚꽃 터널을 만들어 수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다. 송광사왕벚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간이 철도역. 신리역은 전라선의 간이역으로 아중역과 죽림온천역 사이에 있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서 채굴되는 광물 자원을 실어내기 위해 개설되었다. 신리역은 1931년 7월 1일 역원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1942년 7월 1일에 보통역으로 승격했으며, 전라선의 북전주-신...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안덕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 안덕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으로 일환으로 1970년 1월 1일 착공해 1976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안덕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740㏊, 만수 면적은 12.8㏊, 홍수 면적은 14.2㏊이다. 수혜 면적은 109.2㏊로 완주군 구이면의 안덕리와 계곡리 2개리...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어우리에 있는 저수시설. 보(洑)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하천에 둑을 쌓아 만든 저수시설이다. 하천에 나무 말뚝을 박고 물이 고이는 쪽에 긴 통나무를 가로질러 돌을 쌓은 뒤 그 위에 흙을 덮어 물을 흐르게 하면서 수심을 높이는 게 전통적인 관개 방법이었다. 근래에는 시멘트 구조물로 개축된 것이 일반적이다. 고산천은 하천의 규모나 지형상 보의 설...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고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레저스포츠 시설. 고산 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가족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조림수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있으며 봄에는 각종 꽃이 만발하여 꽃의 제전을 펼치며 여름에는 계곡의 시원한 물과 가을의 단풍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주는 장소이다. 고산 자연휴양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완주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독서교육, 지식정보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문화센터이다. 완주공공도서관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이 완주군민의 독서 생활화와 문화 시설 보급을 위해 건립했다. 완주공공도서관은 1987년 12월 11일 신축 준공해 1988년 10월 25일 완주군 공공도서...
-
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용복리에 있는 현충 시설.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은 완주 출신의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시키고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은 1994년 2월 26일 장병구의 유족들의 사재와 군 보조금을 투입해 위패를 모시는 사당과 추념탑, 현충문 등을 건립하면서 조성되었다. 1994년부터 2003...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문화예술 공연시설. 완주문예회관은 완주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작품 발표공간을 제공하고자 완주군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2012년에 함께 준공되었다. 완주문예회관은 우수공연을 초청 공연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 제작 공연을 통해 완주군의 지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완주문예...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완주문화의집은 완주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완주문화의집은 2000년 8월에 개관된 이후 2006년 3월 완주청소년수련관 개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125번지 이전했으며, 2017년...
-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의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명소를 잇는 길 중 완주군에 위치한 종교명소 순례길. 완주 순례길은 2009년 전라북도에 위치한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에 천주교, 불교, 기독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명소를 잇는 길로 총 코스 길이는 240㎞이다. 코스 중 완주군 구간은 77.7㎞에 해당한다....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와 둔산리에 위치한 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의 유형은 크게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국가산업단지의 지정권자는 국토해양부장관으로, 국가기간산업과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거나 개발 및 촉진이 필요한 낙후지역, 둘 이상의 시·도에 걸치는 지역의 산업단지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산업단...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 위치한 전통문화체험 문화시설.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전하며, 전통문화 보급, 확산 및 각종 연수와 교육을 위한 완주군 문화시설이다. 완주 전통문화체험장 주변은 만경강 생태공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대아저수지, 대아수목원, 고산 창포마을 등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군립 청소년 수련시설. 완주청소년수련관은 완주군 청소년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양교육, 청소년의 정서함양, 심신단련과 취미생활, 청소년의 신상 및 생활상담지도,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기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등 5가지를 사업의 목표로 건립되었다. 완주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3월...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장구리와 제내리에 위치한 일반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의 지방 분산을 촉진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고 있으며, 완주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산업용지를 확보하며, 미니복합타운 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전라북도...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작은 영화관. 작은 영화관은 수익성으로 영화관 건립을 결정하지 않고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 제고 및 문화생활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공공 문화시설이다. 전라북도 3대 정책 목표 중 하나인 ‘삶의 질 향상’의 일환으로 처음 시행된 작은 영화관 사업은 인구 2만 명에서 10만 명 이하의 극장이 없는 기초지자체에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공설 운동장. 완주군은 생활체육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체육활동에 참여 인구가 증가하면서 군 단위에서도 체육시설이 조성되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해서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완주 군민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들의 여가선용, 건강증진 등의 필요성을 인식해 삼례읍에 공설운동장을 조성하게 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에 위치한 체육시설.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과 취미활동, 여가 증진을 위한 스포츠 활동 참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시대적 정신에 부합하기 위해 각종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에 투자하고 있다. 완주군 역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여가 활용, 건강증진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 체육시...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문화체육센터.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완주군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체육센터이다. 완주군 문화체육센터는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할 시설 필요성에 의해 다목적 시설로 건립되었다. 총예산 27억 9900만 원 중 마사회가 1100만 원, 군비 1...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문화관광 및 여행 총괄 안내소. 완주군은 대둔산 도립공원, 모악산 도립공원, 고산 자연휴양림, 대아수목원을 비롯하여 빼어난 자연경관과 삼례문화예술촌, 전북도립미술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문화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여기에 화암사, 위봉사, 완주 위봉산성 등 역사문화유적과 공기마을편백나무숲,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밀리터리테마파크, 에코...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시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완주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특성화·전문화하고, 참여와 체험 위주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자기계발, 삶의 질 향상 등을 꾀하기 위해 완주군으로부터 위탁받은 봉상청소년육영회가 운영하는 시설이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소...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완주군립고산도서관은 지역 주민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책과 관련한 프로그램 및 평생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산 등 완주군 동북부 6개 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완주군립고산도서관은 2006년 3월 9일 개관했다. 2011년 전국도서관...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위치한 군립 영어도서관.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제공,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커뮤니티 센터의 역할도 충실해 하면서 영어, 다문화 자료 등 특성화된 자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시청각 영어도서관 시범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완주군에서 가장 많은 장서와 자료를 보유한 생활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1996년 6월 28일 완주군도서관으로 개관했다. 1999년 주부독서회 꿈달아를 결성했다. 2012년 ‘완주군립삼례도서관’으로 개칭하였다. 완주군립삼례도서관은 대지면적 4,83...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군립 도서관.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군민의 정보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해 2011년 7월 26일 착공해 2012년 6월 18일에 준공됐다.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2012년 7월 30일 시범운영을 시작해서, 2012년 8월 24일...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위치한 농업 관개용 저수지. 용진저수지는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서 1922년 1월 1일 착공해 1926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용진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440㏊, 만수 면적은 10.6㏊, 홍수 면적은 12.1㏊이다. 수혜 면적은 104.9㏊이다. 만경강 수계로 한발빈도는 10년, 홍수빈도는 200년이다. 관개용으로...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 지역 및 인근 동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공산품의 교환을 목적으로 개설된 정기시장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전통시장. 완주군의 다른 전통시장의 개장은 일제강점기 이전에 개설되어 그 역사가 길다. 이에 비해 운주시장은 해방 이후에 개장되어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전통시장에 속한다. 개장 초기 산간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의 교환 장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근대식 건축 창고. 유원옥 창고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에 창고 용도로 건축되었으나 현재는 직물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원옥 창고 구조는 적벽돌을 사용한 조적조(組積造)[돌·벽돌·콘크리트블록 등을 쌓아 올려서 벽을 만드는 건축구조]이고 규모는 지상 1층, 총면적 282㎡로 규모가 큰 편이다. 배치는 대문을 중...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윤건중이 설립한 농장. 윤건중농장은 비교적 늦은 시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개설한 농장으로 소유지 규모는 100정보[991,736㎡] 내외이다. 윤건중(尹建重)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면 출신으로 1920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유학하다가 다시 독일로 가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1년간 유럽 각국을 순방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에 일본인이 설립한 농장. 이토 초베에[伊藤長兵衛][1868~1941]는 고율의 소작료 수취를 목적으로 1906년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농장을 개설했다. 이등농장(伊藤農場)의 소유지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을 중심으로 완주군 일대와 익산군[전라북도 익산시]에 걸쳐 있었고 사무소는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면에 있었다. 농장주 이토 초베에는 시가현[滋賀...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이서문화의 집은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혁신도시 주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이서문화의 집은 2016년 4월 22일에 개관해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지역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고 향유하는 문...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에 위치한 농공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소득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재정확보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주민이 살아가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 농촌 간의 격차를 줄여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따라서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에게는 금융과...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일본인이 설립한 일본인 농장. 1911년 7월 조선에서 농업을 경영할 목적으로 니가타현[新潟縣] 출신 자본가인 시로세[白勢春三]가 중심이 되어 카타기리[片桐和三], 히로카와[廣川已文作], 마키 료타로[槇龍太郞] 등 농장주들이 니가타 자본을 도입해 합명회사 이엽사를 설립했다. 이엽사 본점은 일본 니가타현에 있고, 지점은 전주 청수정에 두고 전라북도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에 있는 근대건축. 이용직 주택은 본래 봉동병원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인데 현재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용직 주택이 언제 건축되었는지에 관한 정확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는다. 단지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병원 건물로 건축되었다가 1971년 농협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부속 건물은 농협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후 농협이 이전한 다음...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이준영이 설립한 농장. 이준영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거주하면서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농장을 개설했으며 농장 소유지는 대부분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었다. 이준영농장의 소유지 변화를 보면 1922년 131정보[1,299,174㎡], 1926년 131정보[1,299,174㎡], 1936년 160정보[1,586,777...
-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작은 도서관. 완주군의 작은도서관은 완주군민에게 지식정보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지식공유공간이다. 완주군은 군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지식정보와 독서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002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총 14개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하였다. 완주군의 작은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위치한 도립 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한국서화 미술의 중심지였던 전북미술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서화, 서예, 근대미술품, 현대미술품 등의 작품과 자료의 수집, 전시, 연구와 국제교류를 통해 폭넓은 미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전라북도가 2001년 12월 착공을 시작해서 2004년 4월 준공했으며, 2004년...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전북 현대모터스 축구단 전용훈련장. 전북 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는 세계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프로팀이라면 선수들을 위한 클럽하우스가 있어야 할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팀의 숙소와 훈련장이 함께 있으며 선수들의 경기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현대모터스 축구단은 초기에 여관을 빌려 숙소로 사...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이봉승이 설립한 농장. 전익농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사무소를 둔 농장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유지를 두고 있었으며, 농장주 이봉승은 농장 외 경영에도 참여했다. 전익농장 설립 당시 농장주 이봉승의 아버지 이석우(李錫禹)가 화순군수(和順郡守)를 역임했다고 하는 기록 외에는, 전익농장 개설 이전 사실 관계를...
-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와 용암리 일원에 조성된 연구단지. 1990년 이후로 대한민국 정부는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건의를 받아왔으며, 대전의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의 진흥을 위해 부산, 대구, 광주, 전주, 강릉 등지에도 첨단과학산업연구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1991년 과학기술처는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인력을 비...
-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에 송병우가 설립한 농장. 일제강점기 때 송병우(宋炳雨)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개설한 농장으로, 1936년 소유지가 640정보[㎡]에 이를 정도였다. 대한제국시기에 선릉참봉(宣陵參奉)을 지낸 송병우가 관직에서 물러나서 귀향한 후 소유지를 확장해 농장을 개설했을 것으로 짐작할 뿐이며, 농장 설립의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창신농장의...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책 박물관. 책박물관은 2013년 6월 개관한 이후 다양한 주제의 고서 전시를 비롯해 학술세미나, 고서대학, 북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완주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하고 있다. 책박물관은 1999년 4월에 강원도 영월군 서면 광전리 271-2 옛 여촌분교에서 개관한 영월책박물관에서 시작되었...
-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위치한 성물 박물관.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은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성지 중의 하나인 천호성지에 조성된 박물관으로 가톨릭의 보편적 가치와 한국 천주교회사를 볼 수 있다. 특히 천호성지를 중심으로 한국 천주교회의 순교사를 이해할 수 있다.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은 가톨릭의 보편적 가치와 한국 천주교회사에 대한 이해, 나아가...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청정테마힐링센터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전문화된 숙박 시설을 갖춘 수련원으로, 분야별 전문 청소년지도사를 통해 청소년 인성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테마 레포츠시설과 테마 인성함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다양한 수련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정테마힐링센터는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인성계발과 심신단련, 호...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 위치한 사립 박물관. 카메라영상박물관 관장 조창환은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활사박물관을 설립하고 운영했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유물을 수집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사진과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오래전부터 수집 하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부터 국내까지 수집해온 카메라와 카메라 관련 유물 보유 수가 많아지자 카...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한 문화공간. 풍류학교는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전통문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공연하기 위하여 조성, 운영하고 있다. 풍류학교 조성 기간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이며, 2013년 11월 26일에 개관식을 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풍류학교는 완주군 민간위탁시설로 1기는 풍류협동...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교육기관. 한국흙건축학교는 유네스코 인증 흙 건축 석좌 프로그램 교육기관으로 흙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 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규과정으로 종합 과정과 전문가 과정이 있다. 한국흙건축학교는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했던 재료인 흙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론과 기술...
-
대한제국기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서 백남신·백인기 부자가 설립한 농장. 백남신이 관청에 물자를 조달하고 내장원의 외획을 담당하면서 부를 축적하고, 그 자본으로 토지를 매입해서 설치한 농장이다. 백남신은 1897년 전주진위대의 향관(餉官)[한말 육군 각 부대의 급여출납·예산결산·식량관리 등 경리업무를 전반을 담당한 회계관]으로 임명되어 전주진위대의 군량 및 월료(...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화정저수지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서 화정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1975년 10월 26일 착공해 1978년 11월 30일 준공되었다. 화정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735㏊, 만수 면적은 34.4㏊, 홍수 면적은 35.5㏊이다. 완주군 고산면 양야리 일대 342㏊를 수혜 면적으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