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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삼척영장을 역임한 무신. 본관은 능성(綾城). 도원수파(都元帥派)의 파조(派祖) 구성노(具成老)의 12대손이다. 10대조 구치관(具致寬)은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익좌리공신(左翼佐理功臣)에 올랐으며, 8대조 구장손(具長孫)은 종친부 전부(典簿)를 역임하였다. 이후 구억의 가문은 음서를 통하여 문반의 대열에 있었지만, 구억의 할아버지부터 무과로 진출하여 무반 가문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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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삼척영장을 역임한 무신. 정재천의 울릉도 수토 기록은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항 물양장 시설 건설로 제거되었다는 이경정과 정재천의 각석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관동읍지(關東邑誌)』에 정재천이 삼척영장으로 근무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정재천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1846년(헌종 12) 7월부터 1847년(헌종 13) 6월까지 삼척영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삼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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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삼척영장을 역임한 무신. 홍우보는 1755년(영조 31) 참군(參軍)을 거쳐, 1759년(영조 35)에 훈련주부(訓鍊主簿), 1760년(영조 36)에 도총부도사(都摠府都事), 1761년(영조 37)에 충청병우후(忠淸兵虞侯), 1763년(영조 39)에 무겸(武兼), 1764년(영조 40)에 훈련부정(訓鍊副正), 1765년(영조 41)에 진주영장(晉州營將), 1767년(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