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공자님에게 버선을」은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에 관한 민담이다. 1935년 8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의 정일영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공자님에게 버선을」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에 어떤 신부가 신랑과의 첫날밤을 치르고는 너무 좋아 신랑에게 누가 이런...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과부와 머슴」은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과부와 머슴 사이의 외설을 다룬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구읍에 거주한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평민사]에 「과부와 머슴」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한 과부가 머슴을 데리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 있는 금성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성산 무덤 이야기」는 금성산에 무덤을 써 부자가 된 사람과 그 무덤으로 인해 마을에 지독한 가뭄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로 명산에 관한 전설이다. 1993년 8월 18일에 의성군 금성면에 거주하는 임광식[남, 당시 53세]에게서 채록한 내용으로,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꽁지 맛」은 경상북도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을 주제로 한 외설담.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1935년 8월에 정일영과 1936년 10월에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꽁지 맛」이라는 제목으로 두 편을 수록하였다. 1. 어떤 처자가 목이 말라 샘물을 마시려...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나이 먹은 값」은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에 관한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의성군의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나이 먹은 값」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했다. 어떤 산골에 영감과 할멈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 산골에 생선 장사가 들어와서 생선을 사...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적 가두는 데」는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에 관한 민담이다. 1935년 8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의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도적 가두는 데」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 어떤 과부가 머슴을 데리고 일가의 잔칫집을 가고 있었다. 도중에 냇물이 있어...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두꺼비와 토끼와 거북이의 나이 자랑」은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1935년 8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에 거주하던 정일영에게서 채록한 내용은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두꺼비와 토끼와 거북의 나이 자랑」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 꾀 많은 토끼와 음흉한 거북이, 그리고 수...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서 신발 장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말 잘해서 벼슬 얻은 신 장수」는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지략으로 벼슬을 얻은 신발 장수에 관한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구읍에 거주한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발행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평민사]에 「말 잘해서 벼슬 얻은 신 장수」라는...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미리 찬사를 올리다」는 경상북도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에 거주한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미리 찬사를 올리다」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 어떤 재상집 사랑에는 날마다 좋은 벼슬자리를 얻기 위해 문객들이...
경상북도 의성에 전해 내려오는 선생님을 장가 보낸 한 아이의 지략과 관련된 이야기. 「선생 장가보내다」는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이다. 1927년에 경상북도 영천군 영천 공립 보통학교의 오문석과 1936년 10월에 경상북도 의성군 임문석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선생(先生) 장가보내다」라는 제목으로 수...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여기가 어데」는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과 관련된 민담이다. 1935년 8월에 의성군의 정일영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여기가 어데?」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중이 동냥을 다니다 날이 저물어 어떤 주막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그 방은 여러 사람이 같이...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에서 조문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문국의 고적」은 의성군 금성면에 존재했던 조문국(召文國)이 신라에 복속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전설이다. 1962년 7월에 의성군 금성면에 살던 김세한에게서 채록한 내용으로,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조문국의 고적」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의성군 금성면...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코 큰 사람」은 경상북도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과 관련된 민담이다. 1935년 8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의 정일영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코 큰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 어떤 여자가 남편의 성기가 작아 늘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코...
경상북도 의성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콩 먹으러 건너온 말」은 의성군에 전해 내려오는 성(性)과 관련된 민담이다. 1935년 8월에 경상북도 의성군의 정일영에게서 채록한 내용을 1993년에 임석재가 저술한 『한국 구전 설화』-임석재 전집 12 경상북도 편에 「콩 먹으로 건너온 말」이라는 제목으로 수록하였다. 옛날 어떤 남자가 자신의 처가 자신이 없을 때 다른 남자와 성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