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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금당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배례석. 배례석(拜禮石)은 불자들이 부처에게 합장을 하거나 향을 피울 때 예를 갖추는 장소로 사용하는 석물이다. 금당사(金塘寺) 터 배례석은 현재 법수사지(法水寺址)에 남아 있는 2기의 배례석을 말한다. 금당사는 802년(애장왕 3)에 창건된 화엄종 계열의 사찰로, 후대에 법수사(法水寺)로 절 이름을 변경하였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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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대흥사(大興寺)는 1976년에 비구니 선철이 중창하였다. 선철은 동화사 양진암(桐華寺養眞庵)에서 55년 전에 출가하였다. 선철이 43년 전경 대흥사를 찾았을 때 절은 풀이 무성한 오두막이었고, 거의 허물어져 갔다고 한다. 중창 당시 달성군과 성주군에서 국회 의원을 지낸 이용택이 지어 대한불교조계종에 봉납한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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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동방사지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동방사지 칠층석탑(東方寺址七層石塔)은 신라 애장왕(哀莊王)[788~809] 때 창건되어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불타 버렸다고 알려진 동방사(東方寺) 경내에 있던 칠층 석탑으로, 석탑 자체는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기단이 작아 안정감이 없는 점 등의 특징은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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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가지는 전래의 집단적 신앙. 마을 신앙은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 가뭄·홍수 같은 자연재해의 극복 등을 위해 공동으로 의례를 행하는 전통적이고 집단적인 신앙이다. 역사상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부여의 영고(迎鼓), 고구려 동맹(東盟) 등과 같이 하늘과 자연에 제를 올리는 천신제(天神祭)가 있다. 마을 신앙은 크게 동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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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중기 마을에서 지내는 마을 제사. 백운2리 중기 동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중기 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법수사지 당간지주와 회화나무에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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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법수사(法水寺)는 통일 신라 시대인 802년(애장왕 3)에 창건된 사찰로, 창건 당시에는 금당사(金塘寺)라고 불렀다. 이후 고려 시대에 중창하여 법수사로 개칭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의 거찰인 금당사는 승려 의상(義湘)[625~702]의 법증손인 승려 이정(利貞)이 화엄 십찰(華嚴十刹)의 한 곳으로 창건하여, 해인사(海印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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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 시대와 사찰명이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지역 명칭을 따서 법전리 사지(法田里寺址)라고 명명하였다. 법전리 사지는 가야산(伽倻山) 상왕봉 8부 능선에 자리하며, 한국의 사지(寺址)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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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새출 마을에서 지내던 마을 제사. 봉두1리 새출 산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새출 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위하여 음력 정월 4일 0시 도로변 장승에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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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호 하는 종교. 성주군은 경상북도 서부에 있고, 남쪽으로는 해인사(海印寺)가 있는 경상남도 합천군과 고령군에 접해 있고 동쪽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칠곡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으로는 직지사(直指寺)가 있는 김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성주의 지세는 서고동저의 산세에 두 줄기의 큰 하천인 대가천(大伽川)과 이천(利川)이 관류해 낙동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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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용기사지에 있는 조선 전기 석조 유물. 성주 용기사지 석조 유물(星州用起寺址石造遺物)은 용기사지(用起寺址)에 남아 있는 돌로 만든 석조(石槽) 1점과 맷돌 3점으로, 당시 용기사(用起寺)에서 생활하던 승려들이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정한다. 유물이 발굴된 용기사의 창건 연대에 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없다. 조선 시대에 성주목사(星州牧使)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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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봉동 마을에서 지내는 마을 제사. 옥련1리 봉동 장승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봉동 마을에서 음력 정월 15일 마을 입구 장승에 지내는 공동 제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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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련1리와 옥성1리에서 마을 입구 장승에 지내는 마을 제사. 옥련1리·옥성1리 여의실 장승제는 일제 강점기 중단되었던 옥련1리와 옥성1리의 동제가 2000년대 장승제 형태로 부활되어 행해지는 동제이다. 옥련1리와 옥성1리 청장년회의 ‘장승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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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에서 음력 정월 2일에 지내던 마을 제사. 월곡2리 달밭 동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2리 달밭 마을에서 마을 상당인 소나무 1본과 하당인 조산에 음력 정월 2일에 올렸던 마을 제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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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신앙 행위의 총칭.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종교는 종교가 전래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민중과 더불어 화합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는 분연히 일어나 항거하며 국가와 민중을 위해 기도하고 수행하는 특성을 보여 오고 있다. 이런 역사를 배경으로 200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종교 화합의 차원에서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의 성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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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참외 재배의 역사와 현황. 삼국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참외는 일찍이 수박과 더불어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한반도에 자리 잡았다. 청자과형주자(靑磁瓜形注子)[고려 시대 만들어진 참외 모양의 도자기]는 참외 재배 사실과 함께 귀족층에서도 꽤 선호했었던 과채류임을 추측하게 한다. 열량과 비타민이 많아 식품적 가치가 높고 아삭한 식감의 참외는 엽산 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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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서 음력 정월 보름 동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창천리 동제는 음력 정월 보름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서 수령 700년의 회화나무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올리는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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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흥산리 탕실 마을에서 지내는 마을 제사. 흥산1리 탕실 장승제는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흥산리 탕실 마을에서 음력 정월 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