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관음사 법보전에 있는 조선 후기 관음보살상. 관음사 법보전 목조 관음보살 좌상(觀音寺法寶殿木造觀音菩薩坐像)은 원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보석사(寶石寺)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고 전한다. 관음사 법보전 목조 관음보살 좌상은 연화문(蓮花文)과 화염보주(火炎寶珠)로 장식된 화려한 보관을 착용하고 있다. 얼굴은 살집이...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에 있는 조선 후기 아미타불상.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북고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북고사목조아미타여래좌상(北固寺木造阿彌陀如來坐像)은 조성 당시인 1657년(효종 8)의 복장 발원문 외에 1736년(영조 12)과 1928년 중수 발원문을 살펴보면, 1657년 4월 조성하기 시작하여 5월에 완성된 후, 덕유산 운수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안국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아미타 삼존불상. 안국사목조아미타삼존불상(安國寺木造阿彌陀三尊佛像)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 있는 안국사 극락전(安國寺極樂殿)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 아미타 삼존불이다. 불상의 조성기가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구부정한 자세, 굵고 짧은 목, 납작한 턱과 각진...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 원통사 원통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시대 미상의 불상. 원통사는 신라 시대에 건립된 고찰(古刹)로, 충청남도 금산군에 속해 있었다가 조선 시대에 무주가 도호부로 승격되면서 지금의 횡천면과 함께 무주군에 편제되었다. 1698년(숙종 24)에 퇴락하던 사찰이 중창되었고, 1907년에는 법당의 후불 탱화를 비롯하여 신중 탱화, 칠성 탱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