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삼국시대 제철 관련 유물 산포지. 밀양 사촌 제철 유적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사촌 마을 칠탄산 서쪽 경사면에 있다. 밀양 사촌 제철 유적은 구릉 전체에 노 벽체, 유출재, 송풍관 조각 등이 산재하여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의 대규모 제철 유적지로 추정되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밀양 월산리 고분군(密陽月山里古墳群)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최초로 발굴된 고분이다. 덧널무덤에서 앞트기식 돌방무덤까지 존재하여 가야부터 신라까지 무덤의 변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추화산에 있는 테뫼식 성곽의 삼국시대 산성. 밀양 추화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에서 쌓은 성곽으로 추화산[243m]의 8부 능선에 산 정상을 둘러싼 테뫼식 산성으로 둘레가 1,430m이고, 면적은 9만 912㎡이다. 출토된 유물은 기와 조각과 토기 조각이 대부분이다. 자기 조각은 분청사기가 가장 많았고 건물지에서는 백자 조각도 수습되었다. 출토되는 유물의 특징으로...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 사찰. 석골사(石骨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양산 통도사의 말사이며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 깊은 계속에 자리하고 있다. 석굴사(石窟寺)라고도 하며, 노전사(老殿寺), 석동사(石洞寺)라는 다른 명칭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