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사립 작은 문고.

[건립 경위]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지역 주민들의 청소년 및 지역 내 맞벌이 가정의 청소년들의 공부방과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고자 2005년 7월에 설립되었다. 특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지역 주민들에게 문턱이 높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화 지역의 사랑방, 쉼터의 역할을 하고자 건립되었다.

[변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 2동 119-16에 있는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2005년 7월에 설립되어 2012년 4월 현재까지 지역 주민과 지역 내 어린이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현황]

현재,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약 132㎡ 면적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 구조에, 36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고, 5,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회원은 2,000명이며, 하루 이용자는 30명 정도이다. 도서관 운영 인력은 상근 인력 1명, 비상근 인력 2명, 자원봉사자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독서 치료사 1명, 독서 지도사 2명이 자격증 보유자이다.

꿈꾸는 작은 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 캠프, 온가족이 함께하는 이불 영화제, 정기 독서 모임, 감성표현 클라리넷 연주 모임, 굿 라이스 콘서트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꿈꾸는 작은 도서관의 운영비 일부를 도화 감리 교회가 지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꿈나무 후원의 밤, 일일 찻집 등을 열어 남은 수익금으로 꿈꾸는 작은 도서관의 신간 도서 구입과 프로그램 행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