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미추홀구 학산 문화원이 발간했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화 소식지.

[개설]

『소금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옛 인천 문화의 중심지라는 자부심을 정체성으로 확립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며, 다양한 문화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할 남구 학산 문화원의 소식지로 발간하게 되었다. 『소금밭』이라는 이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중심인 주안동 일대가 옛날 인천의 대표적인 염전 지역이었던 것을 기억하여 붙였다.

[창간 경위]

2004년 남구 학산 문화원이 개원하면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실히 채워 나가는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고자 소식지로 발간하게 되었다.

[구성/내용]

『소금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역사와 문화, 설화, 동네 소개, 미추홀구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행사 취재, 문화 탐방, 사람 이야기, 영화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변천과 현황]

『소금밭』은 2004년 3월 봄호를 시작으로 2005년 8호까지 계간지로 발간되었다. 2006년부터 지역 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격월간지로 전환하여 13호까지 발간되고 종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소금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해 주는 문화 소식지와 지역 정보 전달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