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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544
한자 -仁川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08-16 3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영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계간 종합 비평지
관련인물 조우성|김윤식|이원규|정승렬|김홍전|박상문
발행인 조우성
창간 시기/일시 2009년 4월 15일연표보기 - 『리뷰 인천』 창간호 간행
제작|간행처 이문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발행된 계간 종합 비평지.

[개설]

『리뷰 인천』은 지역 사회의 제반 문제에 대한 정론을 펴 지역적 합의를 마련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창간자들은 ‘정치와 권력에 의연하며 올바른 소리를 하는 정론지’를 표방하면서 문화 비평뿐 아니라 정치·경제·환경 문제를 다양하게 다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간 경위]

『리뷰 인천』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소재한 이문회(以文會)가 발행·공급하는 계간 종합 비평지이다. 향토 사학자 조우성, 시인 김윤식·정승렬, 소설가 이원규 등 지역 문단을 대표하는 4명이 박상문[지역 문화 네트워크 공동 대표], 김홍전[『인천 일보』 논설 실장]과 의기투합하여 2009년 4월 15일 창간하였다.

[형태]

『리뷰 인천』은 가로 18.5㎝, 세로 25.7㎝에 올 컬러로 100~150쪽 분량이다.

[구성/내용]

『리뷰 인천』은 3개 파트로 구분되어 있으며, 파트 1은 특집, 파트 2는 지역 현안, 파트 3은 비교적 가벼운 글들을 수록하였다. 예를 들어 2010년 겨울호는 파트 1은 ‘2010년, 인천을 돌아본다’로 정기환 등 8명의 글을, 파트 2는 ‘지역 현안’으로 전찬기 등 12명의 글을, 그리고 파트 3은 ‘리뷰 인천의 인물’, ‘고향을 생각한다’, ‘자료 속 인천 들여다보기’ 등 3편의 글로 꾸몄다.

[변천과 현황]

『리뷰 인천』의 2009년 창간호[통권 제1호]는 인천역과 인천 철도, 2009년 여름호[통권 제2호]는 배다리 산업 도로, 2010년 봄호[2009년 겨울호 합병, 통권 제4호]는 “인천, 무엇이 문제인가”와 4·19 혁명 기록 사진, 2010년 여름호[통권 제5호, 120쪽]는 “당선자에게 바란다”, 2010년 가을호[통권 제6호]는 6·25 전쟁 직후 희귀 사진, 2010년 겨울호[통권 제7호]는 “2010년, 인천을 돌아본다”를 특집으로 내걸었다. 『리뷰 인천』의 2011년 여름호[통권 9호]는 “송영길호 1년, 이렇게 본다”를 편성하였다. 2011년 11월에 발간된 『리뷰 인천』 가을호[통권 제10호]는 지역 현안을 특집으로 다루고, 역사와 문화 관련 기사와 함께 지역 출신의 인물 등을 다루었다. 2012년 여름호를 발간하고 1년간 침묵했던 『리뷰 인천』은 2013년 6월에 ‘정명 600년 인천, 주인을 찾습니다’란 제목의 특집으로 여름호[통권 제14호]를 발간하였고, 이후 2014년 가을호[통권 제15호]와 겨울호[통권 제16권]를 발간하고는 침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리뷰 인천』은 인천의 주요 인사들이 만든 잡지인 만큼 다양한 현안에 대한 고민과 뚜렷한 소신이 돋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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