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에 있는 압연 제품 등 제조업체.

[설립 목적]

부국 철강 공업은 철강재의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6년 인천 강업 합자 회사로 설립되었다. 1972년 부국 철강 공업 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하고, 인천 기계 산업 단지로 이전하였다. 1972년 7월 제1·2공장을 준공하여 중형 압연을 생산하고, 같은 해 제3공장을 준공하여 소형 압연을 생산하는 등 시설을 확장하였다. 1975년 소형 찬넬 바 신제품 및 경 레일[9㎏]을 개발하였다. 부국 철강 공업은 1979년 미국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하였고, 2001년 찬넬, 평철 등 스텐 소재 제품 생산 설비를 완공하였으며, 미국과 유럽 및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부국 철강 공업은 1984년 수출의 날 대통령 표창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1992년 7월 1일 생산성 향상 우수 기업체에 선정되었다. 1997년 10월 건설 기계 사업부를 신설하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압연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서, 중소형 강압연 제품, 찬넬, 평철, 경 레일, 그레이팅용 I-BAR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2017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8억 원이며, 매출액은 73억 2378만 원이다. 대지 면적 1만 5787㎡, 건평 364㎡의 건물에 3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