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에서 훈맹정음(訓盲正音)을 개발한 인물. 박두성은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맹인들의 세종 대왕이라 불린다. 그는 평생을 시각 장애인들의 교육과 점자 반포에 힘썼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송암 박두성 기념관이 있다. 1888년 4월 26일에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박기만의 6남 3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1895년 고씨 집안의 딸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 대학교에서 활동한 교육자. 한영국(韓榮國)[1937~2012]은 1937년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출생하여 경기 중학교와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 문리과 대학 사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은 후, 경북 대학교와 인하 대학교의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한영국은 37년간 교직에 근무하면서 역사학 관련 학회장 및 대학의 여러 중직을 맡았다. 한영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