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있는 고개는 다음과 같다. 기당재는 문학 초등학교 북쪽에서 승학산을 넘어 주안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이곳에 번개가 치면 비가 온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대처닛 고개는 학익동에서 문학동으로 넘어오는 데 있는 고개로, 본 이름은 도천 고개이다. 대처닛 고개의 서쪽 아래에 도천단(禱天壇)이 있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문학동으로 넘어가는 데 있는 고개. 대처닛 고개의 서쪽 아래에 도천단(禱天壇)이 있어서 도천단 고개라 불렀는데, 이름이 오래 되면서 대처닛 고개로 불리었다. 대처닛 고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문학동으로 넘어가는 데 있는 고개로, 본 이름은 도천 고개이다. 도처닛 고개, 대천이 고개, 도천이 고개, 문학 고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 사거리에서 주안동과 용현동 경계인 용일 사거리 쪽을 향해 올라가는 언덕길. 행정 구역상 독쟁이 고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속해 있는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은 옛날에 비랑이 또는 비랭이라 불렀다. 비탈, 벼랑을 뜻하는 비사 또는 빗에서 비롯돼 비탈진 곳이란 뜻을 갖고 있다. 또한 독쟁이는 덕자이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덕은 가파른...
일제 강점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과 도화동 일대에 있었던 농원. 동일 농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 걸쳐 있었던 농원이다. 운영한 사람은 김주하로, 주로 배를 재배하였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와 주변 지역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과수원과 밭이 넓게 펼쳐져 있던 곳이었다. 당시 일본인이 운영하던 과수원들로는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 승기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발원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승기리 앞을 지나 서해로 들어가는 하천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승기리 앞을 흐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승기내는 주안 지역의 시가지가 확산되고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복개되어 만수로가 되었다. 승기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산에서 시작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1980년 5월 18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시작되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도 대학생 등이 참여하게 된 민주화 운동. 1979년 10월 26일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살해한 ‘10․26 사태’가 발생하였다. 10․26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소장이 12․12 사건을 일으키며 신군부 세력이 정권을 장악한 후 민주화 운동 세력과 정적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중부 연회 인천 남지방회에 속한 교회. 6·25 전쟁 후 남하해 황해도나 평안도 출신 피난민들 중 경기도 인천시 용현동에 만들어진 피난민 수용소에 거주하면서 학익 감리 교회로 출석하던 기독교인들이 기왕에 지녔던 기독교 신앙생활을 위해 세운 감리 교회이다. 6·25 전쟁 중 남하해 학익 감리 교회에 다니던 교인들이 학익 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