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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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매장 시설.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중 하나로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한다. 고인돌은 큰 돌을 이용하여 상자 모양의 무덤방을 만든 후 그 위에 큰 돌을 덮어 놓은 형태를 말하며, 큰 돌을 괴고 있다는 뜻의 괸돌에서 유래되었다. 고인돌은 전 세계적으로 약 6만여 기가 분포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남한과 북한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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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 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이 안동(安東), 자는 사열(思悅)이고 호는 남악(南岳)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권상(權常)이며, 할아버지는 권진(權振)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권욱(權旭)이다. 어머니는 나운걸(羅云傑)의 딸이다. 권희(權憘)[1547~1624]는 1568년(선조 1) 증광시에서 진사가 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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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공칙(公則), 호는 남강(南岡), 시호는 정익(靖翼)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한명회(韓明澮)의 조카인 한언(韓堰)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한홍주(韓弘澍), 할아버지는 한진(韓鎭)이다. 돈령부(敦寧府) 도정(都正) 한수경(韓守慶)과 사의(司議) 유조의(柳祖誼)의 딸 진주 유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최정수(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