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관교동(官校洞)이라는 지명은 관청과 향교가 있는 ‘관청리’라는 뜻에서 생긴 명칭이다. 원래는 인천의 구읍으로, 1914년 부천군 문학면 관교리가 되었고, 광복 직후인 1946년 관교동으로 개칭되었다. 인천도호부 관아가 있어 인천 부내, 인천 읍내, 인주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관교동은 조선 시대 인천부의 중심 소재지였으며 이 때문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재래시장. 학익 종합 시장은 1962년에 개설되어 초기 35개 점포가 들어서 상권이 형성된 재래시장이다. 1960년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소규모 공장이 들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재래식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가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활성화되었다. 2002년 학익 종합 시장 인근에 인천 지방 법원과 인천 지방 검찰청이 이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