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7동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명 신기촌 일대에 있었던 큰 연못. 조선 시대 발간된 여러 종의 인천 지지(地誌)자료를 살펴보아도 대제(大堤)라는 명칭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산천 조에 ‘대지(大池)’가 소개되어 있고, 그 풀이에 ‘대(大)는 방언의 한(韓), 한(漢), 한[干]과 음과 뜻이 같다’라 하고 있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 『여지도서(輿...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7동에 있는 인터넷 지역 신문. 『미추홀 뉴스』는 2008년 3월 4일 등록하였으며, 사무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02[주안 7동 175-3] 효광 빌딩 412호에 있다. 인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기 위하여 창간되었다. 『미추홀 뉴스』는 뉴스만 주로 싣는 인터넷 신문과 달리 상거래, 지역 명소 광고, 커뮤니티 등을 마련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7동에 있는 재래시장. 신기 시장은 문학산 언저리에서 농사짓던 아낙네들이 1970년대 중반 진흥 요업[현 쌍용 아파트 자리] 정문 앞에서 푸성귀를 내다 팔기 시작하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이다. 신기 시장은 1987년 개설되었으며, 2005년 인정 시장이 되었다. 인정 시장이란 등록 시장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대규모 점포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7동에 있던 자연 마을. 인천광역시청 앞에서 경원로를 따라 인천광역시 중구 쪽으로 가다 보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신기 사거리와 만난다. 이 동네 일대를 예전에 신기촌이라고 불렀다. 신기촌은 한자어이며, 우리말 이름은 새터말이다. 신기촌은 시의 중심이었던 관청말 뒤쪽에 새로 터를 잡아 생긴 마을이라는 뜻이다. 새터말을 한자로 바꾼 것이 신기촌으로,...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들이 기획한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행사. 주민 아이디어 축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과 협력을 통해 복지 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주민 아이디어 축제는 기존의 마을 총회와 마을 축제에 평생 학습을 결합한 형태로 정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주민에 의해, 주민을 위해 이루어지는 마을 공동체 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속하는 법정동. 석바위 뒤에 있는 산을 산의 흙이 붉은색이고 산 형태가 마치 기러기가 내려앉은 것 같다고 하여 주안산(朱雁山)으로 불렀다고 한다. 과거 지금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지역을 합칠 때 산 이름을 따서 주안이라는 면 이름을 지었다. 1898년까지는 지금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던 파발역사가 주안역으로 불렸다. 그...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7동에 있는 종합 상가. 통일 종합 상가는 인근에 있는 신기 시장과 남부 종합 시장보다 2년 앞서 1985년 개설된 종합 상가이다. 1980년대 주안동 일대의 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주택이 밀집하면서 쇼핑센터로 조성되었다. 신기 사거리 왕복 6차선 대로변 상가 건물의 안쪽에 A동과 B동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음식점, 이불 가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