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묘지에 묻힌 인천의 시인 배인철을 추모한 김광균의 시. 김광균(金光均)[1919. 1. 19~1993. 11. 23]의 시 「시를 쓴다는 것이 이미 부질 없고나」는 1947년 5월 서울 남산에서 불의의 총격을 받고 의문의 죽음을 당한 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산 자락 주안 묘지에 안장된 시인 배인철에게 바치는 시다. 김광균은 젊은 시인 배인철의 죽음을 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중부 연회 주안 지방회 소속 감리교회.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지역에는 1907년에 천일 시험 염전이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졌는데, 질 좋은 소금이 생산이 되자 1911년에 이르러 87만 2727.27㎡의 염전이 만들어졌으며, 이후 계속 확대돼 1922년에는 10.78㎢에 달하게 됐다. 이 염전으로 인해 많은 노동력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일대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미디어를 주제로 한 문화 축제. 제1회 주안 미디어 문화 축제은 2004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인하 대학교 주관으로 ‘디지털로 말 걸기’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인천광역시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인 주안 지역에서 지역 발전과 미디어 문화 진흥을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 초대 축제 집행 위원회의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축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