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1870년대에 외국과 수교 관계를 맺고, 문호를 개방하면서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서구식 근대 교육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외국의 새로운 제도 및 기술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근대식 학교 교육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근대식 교육 기관은 1885년 아펜젤러(Appenzeller, Henry Gerhard)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천 용일 초등학교의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행동하는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바르게 행동하고 실천하는 도덕인, 일상 생활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주인, 새롭게 탐구하고 창조하는 창의인, 목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미래로 세계로 큰 꿈을 키우며 성실하게 행동하는 용일 어린이가 되기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천 학익 초등학교의 교훈은 ‘꿈과 보람을 키우는 학익 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남을 도울 줄 아는 착한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인천 학익 초등학교는 1938년 4월 25일 강습소로 2개 교실을 설치한 후, 1939년 3월 31일 인천 학익 국민학교로 인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가 식민 통치를 강압적으로 행사하던 시기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역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은 1914년 3월 1일부터 시행된 「도의 위치·관할 구역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따라 새로 신설된 부천군 다주면과 부천군 문학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용현동·도화동·주안동이 부천군 다주면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독서 및 토론 모임. 책 읽는 교사 모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서 책을 읽고 교육 문제를 공유하며 함께 토론하는 독서 토론 모임이다. 어린이 책과 관련한 책 읽기를 통해 교육 현장에 접목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책 읽는 교사 모임은 아이들의 책 읽기를 위해서는 교사의 책 읽기가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 초등학교는 만 6~11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경인 교대 부설 초등학교[구 인천 교육 대학 부설 초등학교]가 인천광역시 계양구로 이전한 후 22개 초등학교가 있다. 일제 강점기의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광복 이후 계속 사용되어 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속하는 법정동. 문학산의 줄기인 학익산은 학이 날개를 편 모양의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명 또한 이 산에서 비롯되어 학골 또는 학익동이라 불렸다. 『조선 지지 자료』에 학익리(鶴翊里)라는 지명이 확인된다. 조선 숙종 대 부평 이씨 제운(霽雲)이라는 인물이 살았다 하여 제운리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1903년 학익리로 불리다가 1914년에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