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던 극장.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은 애관 극장으로 1894년 무렵 인천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활동사진 상설관 ‘협률사’로 시작했으며, 1925년부터 애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50년 전후 인천의 극장가는 동인천 지역인데 ‘경동 시네마 골목’으로 이름나 있었다. 1957년 인천의 극장은 애관 극장, 동방 극장, 시민관 극장, 문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거주하며 활동한 의사이자 사회 운동가.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아버지 홍윤표[국민 대학교 야간 학부 졸업], 어머니 이갑녀[전주 이씨,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검은들 출생] 슬하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출생하였다. 아버지가 일찍 고향인 경기도 평택을 떠나 서울로 올라와 경찰관으로 근무하여 서울에서 출생·성장하였다. 1970년 3월 서울 출신의 아내 이...